2024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대표 김지연)가 최근 시카고 하이포인트한인교회에서 달라스 및 시카고 일대의 한인들과 함께 청소년 에이즈 예방 캠페인 ‘디셈버퍼스트(DecemberFirst)’를 개최했다. ‘디셈버퍼스트’는 한가협이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9년째 접어든 캠페인으로, 금년에는 시카고 하이포인트한인교회의 협력으로 현지 한인 청장년층을 대.. “동성 간 성행위, 에이즈 주요 감염경로…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1988년 영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34회 째인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22일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디셈버퍼스트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2016년 시작해 올해 6회 째 이어지고 있다. 서정숙 국회의원실이 주관했고, 사)한국가족보건협회(한가협)·대구광역시약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대한약사회·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가 후원하고 대한기독여자절제회·여성소망센터·건강한사회를위한연구소·차세.. “HIV 감염 2030 남성들에서 폭발적 증가… 정확한 교육 필요”
서정숙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신규 HIV 감염 발생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이나 우리나라는 빠르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대의 감염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청소년기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고, 자신의 성 정체성이 확고히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행사가 청소년들을 에이즈.. 에이즈 예방서적 배포 캠페인 ‘디셈버퍼스트’ 강원지역 발대식 열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에이즈 예방서적 배포 운동을 하고 있는 디셈버퍼스트 운동본부는 어제 12일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주관으로 강원대학교에서 제 2차 기자회견 및 강원지역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