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상미 “시련을 통해 만나게 된 하나님”배우 추상미가 ‘블레싱 대한민국’의 워십시리즈에 출연하여 지난 3일 서울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간증했다. 추상미는 “몇 년 전 아이의 출산 이후 겪었던 산후 우울증이 일반 우울증으로 발전했다. 그래서 출산 이후 2~3년 정도를 깊은 우울증의 단계로 들어갔다”라며 “나중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 사건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이 우울증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어린 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