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11일 오전 11시 경찰청 앞에서 "지난 7일 신촌 연세로에서 있었던 동성애자 나체 광란 축제 허가해 주민충돌 유발시킨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미 대사관 앞에서의 미국 규탄의 의미
지난 6월 7일 미국 대사관 앞에서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 주최로 미국을 규탄하는 성명서 발표가 있었다. 이유는 6월 7일부터 15일 사이에 신촌 지역에서 동성애자들이 벌이는 '퀴어문화축제'에 미국 대사관이 동성애 옹호 부스를 설치하고, 한국의 동성애 운동을 돕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건사연 칼럼] 호모토피아를 건설하려는 호모마피아들
호모의, 호모에 의한, 호모를 위한 호모 유토피아. 이른바 호모토피아를 꿈꾸는 호모마피아들의 퀴어문화축제가 지난 토요일 신촌 연세로에서 열렸다. 행사를 불허한 구청의 통보를 무시하고 문화축제 형식을 빌린 이번 불법 행사는 전날 경찰에 집회 신고만을 한 채 강행되었다... 동성애 등 성소수자들의 축제 '퀴어 퍼레이드' 강행
동성애자들을 비롯한 성소수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유와 평등을 요구하기 위한 '퀴어 퍼레이드'가 7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1부 부스행사를 필두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퀴어 퍼레이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15회 퀴어문화축제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볼 수 있다. 낮 2시부터 총 63개에 이르는 역대 최다 부스가 꾸며져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되며, 이를 .. [CD포토] 건사연, 동성애 축제 지원한 미 대사관 항의 집회
동성애자들이 7일 오후 신촌 거리에서 자신들의 카퍼레이드 '퀴어 축제'를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미국 등 일부 대사관에서 '퀴어 축제'를 후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항의 집회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미 대사관, 동성애 '퀴어 축제' 후원해? "아연실색!"
동성애자들이 7일 오후 신촌 거리에서 자신들의 카퍼레이드 '퀴어 축제'를 벌이고 있다. 이 가운데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가 미국 등 일부 대사관에서 '퀴어 축제'를 후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항의 집회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 퀴어 축제 반대 콘서트 개최한다
7일 신촌 일대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 축제'가 기획되어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이하 청년연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위로 콘서트"로 신촌 동성애 카퍼레이드 반대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촌 동성애 집회 및 '빤스' 카퍼레이드 반대한다"
성소수자의 축제인 '제15회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가 오는 7일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다. 하지만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 등 종교단체와 시민단체들이 이번 집회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어, 당일 주최 측과의 첨예한 갈등과 대립이 예고되고 있다... PCUSA 3년 연속으로 교회와 성도 수 감소
미국장로교(PCUSA)의 교세 감소가 2013년에도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크리스천포스트(Christian Post)에 따르면 지난 주 발표된 PCUSA 총회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3년 교단 소속 성도수는 약 176만 명으로 이는 2012년 184만 명과 비교할 때 줄어든 수치다. 집계된 시기는 각각 연말을 기준으로 한다... 美 보수 장로교인들, "교회로서의 정체성 새롭게 모색"
미국장로교회(PCUSA)의 진보적 신학 노선에 반대하며 독립해 나온 신생 보수 장로교단이 오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8월 개최할 전망이다... "동성애 문제는 '문화전쟁', 다각도로 대책 마련해야"
동성결혼을 축복할 수 있겠는가. 대사회적인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이 질문에 대해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는 비판적인 관점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31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제22차 한국복음주의기독교상담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그는 "동성결혼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전하면서, 교회의 동성결혼 반대는 '문화전쟁'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까지 강조를 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 길원평 위원장, "동성애 축제 막아야"
동성애 축제가 "서울퀴어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6월 7일 신촌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위원장 길원평 교수는 "아시아 동성애자들이 몰려와 서울 한복판에 모여 옷을 벗고 퍼레이드를 한다고 한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