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인권헌장 동성애 합법화 조항 반대 시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과 다수의 시민들이 2일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원순 시장님, 서울시민은 동성애 차별금지 조항이 서울시민인권헌장에 포함되는 것을 절대 반대합니다"라며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에게 성토했다. 시민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서울시가 제정하려고 추진 중인 '서울시민인권헌장'이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서울판'으로 나타.. 美 남침례교 '동성애 지지' 교회 '퇴출'
미국 남침례교(SBC) 캘리포니아노회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지지하는 교회를 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최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남침례교 캘리포니아노회 운영위원회는 무기명 투표를 거쳐 뉴하트커뮤니티교회(New Heart Community Church)를 제명했다... "동성애·근친애 막장 드라마 '형영당 일기' 제작 중단하라"
27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동성애문제책위원회(위원회)'가 30일 오전 MBC상암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의 드라마 '형영당 일기'가 동성애, 근친애를 조장하는 막장 드라마"라며 '형영당 일기' 제작 중단을 촉구했다... 중·고교 사회·보건 교과서, 동성애 옹호 입장만 제시 '편파적'
일부 출판사의 중·고등학교 사회·보건 교과서가 '국가인권위원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차별 금지 항목'이라는 점을 들어 동성애에 대한 옹호 입장만 실은 것이 편파적이며 이를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9일 한글회관 카페 '자유'에서 열린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 제2차 세미나가 '역사/윤리/사회/보건 교과서에 대한 기독교계의 수정 방안'을 주제로 개최됐다... 미국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복음주의자들' 단체 창립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복음주의 교인들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새롭게 창립된 단체가 보수 교인들의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결혼 평등을 위한 복음주의자들(Evangelicals for Marriage Equality)'이라는 이름의 이 단체는 최근 타임지 기고를 통해서 단체 창립을 발표했다... '동성애·동성결혼 지지 교인, 다른 성(性) 문제에도 관대
동성애나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은 다른 성(性)적 죄악에도 관대한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은 비신앙인들과 비슷한 수준의 성윤리 관념을 갖고 있었고, 전통결혼을 옹호하는 기독교인들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텍사스대학교의 사회학자인 마크 레그너러스 교수와 연구팀이 18세에서 60세까지의 미국인 15,738명을 대상 실시한 '미국인들의 관계(Relati.. 성사연 "다수의 주민이 원치 않는 '청소년 동성애상담소' 사업 즉각 폐기하라"
성북구를사랑하는시민연대(이하 성사연)는 "청소년 동성애상담소 '청소년, 무지개와 함께' 사업을 즉각 폐기하라"며 성북구청 앞에서 8일 집회를 진행했다... PCUSA, 텍사스에서 대형교회 '또 이탈'
미국장로교(PCUSA)가 또다른 대형교회를 잃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5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휴스턴에 소재한 대형교회인 그레이스처치(Grace Presbyterian Church)가 PCUSA를 등지는 보수 교회들의 대열에 최근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NYT 기자, "동성결혼 반대자들은 존중받을 가치 없어" 논란
뉴욕타임스(NYT) 기자가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자'에 빗대 논란을 낳고 있다. 그는 더 나아가 "동성결혼 반대자들에게는 존중심을 보일 필요가 없다"는 주장까지 펼쳤다... 우간다 헌법재판소, '반동성애법' 무효 결정
우간다 헌법재판소가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아 온 현지 반동성애법을 무효라고 결정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이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될 당시 표결에 참여한 의원 수가 정족수에 미치지 못했음을 들어 법안이 무효라고 판단했다... 성북구 동성애 상담소 청소년무지개와 함께 사업 반대 1인시위
'성북구 동성애 상담소 청소년무지개와 함께 사업 반대 1인시위'가 진행 중에 있다. '성북구를사랑하는모임' 주최로 서울시 성북구청 앞에서 지난 29일 시작된 시위는 1일까지 계속되며, 낮 12시부터 2시까지 지속된다... UMC, 동성결혼식 집례한 목회자 복권 재검토
미국 연합감리교(UMC)가 교단법을 무시하고 동성결혼식을 집례했다가 파면당한 프랭크 섀퍼 목사를 복권시킨 결정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