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제프리스
    "동성애 포용은 '적그리스도 도래' 알리는 징후"
    미국의 유명 보수 복음주의 목회자가 동성결혼에 대한 포용과 인식 변화는 '적그리스도의 도래가 가까워졌음을 알리는 징후'라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댈러스에서 퍼스트뱁티스트처치에서 목회하고 있는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는 최근 한 기독교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하며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적그리스도의 도래가 가까워지고..
  • 건사연
    [건사연 칼럼] 대중이 납득하기 힘든 동성애자들의 '피해의식'
    최근 서초동 세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한 가정의 가장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비관해서 아내와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한 사건이다. 표면적으로는 가끔 접해본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이 사건은 조금 다른 의미에서 주목된다. 이 사건의 피의자인 강 씨는 가족 살해 이유를 실직 후 '경제적 어려움'이었다고 했으나, 강 씨의 경력이나 경제적 상황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미국 동성결혼
    동성커플 주문 거부한 美 제과점에 '벌금' 15만 달러
    미국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던 기독교인 부부가 레즈비언 커플의 결혼식에 사용될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벌금 15만 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오레곤 주 그레샴에서 제과점을 운영해 온 애런과 멜리사 클라인 부부는 기독교적 신념에 기반해 2013년 로렐 보우먼과 그녀의 동성 약혼자가 결혼식에 쓸 케이크 제작을 의뢰했을 당시 ..
  • 동성결혼 반대 기도
    美 복음주의-가톨릭 지도자들 동성결혼 반대 선언문 발표
    미국 복음주의 교회와 가톨릭 교회의 지도자들이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는 29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복음주의와 기톨릭 지도자 연합(Evangelicals and Catholics Together)의 지도자들이 선언문 '둘이 한 몸을 이루리라: 결혼의 회복(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 Reclaiming Marriage)'..
  • 바티칸 시노드
    교황, '성전환자 커플' 바티칸에 초청 '접견'
    로마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페인 성전환자와 그 약혼자를 교황청에 초대해 접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8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언론 보도들을 인용해 교황이 성전환자인 디에고 네리아 레하라(48)와 그의 약혼녀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 동성애 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백만인 서명 운동
    "가정·생명 무너뜨리는 '동성애 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해야"
    '동성애 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 백만인 서명 운동'이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제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한 선민교육학부모연합 이재흥 상임대표는 "동성애를 허용하면 가정이 무너진다. 가정이 무너지면 생명도 무너지게 된다...
  • 토니 퍼킨스
    "성(性) 혁명,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미국 복음주의 가정 운동을 이끌고 있는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목사가 미 의회에 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교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영국 학생들
    영국, 성소수자 학생들 위한 학교 제공 움직임
    영국에서 성소수자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제공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1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는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을 막기 위해서 이들을 위한 특별 학교를 만들자는 제안이 찬반 여론을 낳고 있다...
  • 러셀 무어
    러셀 무어, "전통적 가치가 성(性) 혁명 이길 것"
    미국 복음주의 교계 지도자인 러셀 무어 목사(남침례교 윤리와종교자유위원장)가 세계 종교 지도자들은 '성(性) 혁명'으로 일컬어지는 가족과 성과 관련한 급격한 인식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가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 영국성공회 총회
    성공회 수장, "동성애·여성 사제 문제로 분열 우려"
    세계 성공회 교인들이 동성애와 여성 사제 문제로 인해서 분열될 위기에 놓여 있다고 성공회 교회 영적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우려를 표했다. 웰비 대주교는 영국 현지 일간 더타임스와의 10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이 두 사안을 둘러싼 견해 차이로 인해서 세계 성공회가 "일시적인 분열 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성소수자 인권' 서울시민인권헌장
    성소수자 옹호 단체들 "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하라"
    서울특별시가 동성애 옹호 조항이 담겨 논란을 일으킨 '서울시민인권헌장'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한 한 가운데, 무지개행동 등 성소수자 단체들이 서울시를 규탄하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째 서울시청을 점거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서울시의 퇴거 명령서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농성 중으로 이러한 주장에 서울시 관계자가 이번 주중으로 박 시장과의 면담 일정을 잡..
  •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한기총 "동성애 및 동성결혼 합법화 '강력' 반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5일 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 조성되고 있는 '동성애'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에 대해 '반대'의 뜻을 분명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