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21세기 ‘퇴폐문화병’ 동성애…전문가 35명의 포괄적 진단서의 의미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회윤리적 혼란에 관하여 다음같이 예언적 말씀을 하셨다: “불법 (anomia)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사도 유다의 서신도 오늘날 마지막 때의 성적 혼란의 시대상을 예언적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 왼쪽부터 이승렬 목사, 황필규 목사, 유시경 신부, 정진우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소장이 행사 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교회 내 '동성애' 토론, '동성애가 죄냐 아니냐' 문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8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마련했다. 주제는 '동성애'였다. 패널로 참여한 이승렬 목사(예장통합)는 주로 동성애 반대 입장에서,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는..
  •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을 위한 긴급좌담회'에서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사진 가운데)가 발표하고 있다.
    "국가인권위법 ‘성적지향’, 삭제 혹은 개정시켜야"
    국가인권위원회법 2조 3호의 평등권 차별금지 항목 중 ‘성적지향’은 4차례에 걸친 대법원·헌법재판소의 잇따른 판결과는 정면 배치(背馳)되어 삭제되어야 마땅하다는 주장과 국가인권위원회 해체운동도 나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동성애
    트랜스젠더 운동이 말도 안 되는 이유 3가지
    제이 그래디(J. Lee Grady)는 지난 18일 카리스마뉴스에 '트랜스젠더 운동이 말이 안 되는 이유 3가지'라는 기고 글을 통해 '오늘날 교육가, 정치인, 정치가들 할 것 없이 아이들을 함부로 '소년'이나 '소녀'라고..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동성애문제대책위, 광진구 인권조례안 '성적지향' 조항 삭제 촉구
    지난 8월 11일 서울시 광진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례안 제 5 조 2항에 차별받지 아니하는 대상으로 성별, 종교, 장애 등 여러 가지 항목 중 ‘성적지향’ 즉 동성애를 지칭하는 조항이 들어가 있어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 마이클 브라운 박사
    ‘과학적 증거' 없어진 동성애…옹호자들, 이제 '인신공격' 할 것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26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LGBT(남녀 동성애자·양성애자·성전환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이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최근 보고서에 대해 동성애자들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동성애 옹호자들은 과학적으로 답변하지 않고 인신공격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칼럼의 내용이다...
  • 광진구기독교연합회임역원긴급모임
    광진구, 동성애 옹호·조장 인권조례 입법예고 논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를 입법예고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 조항(성적지향, 가족형태)과 이단 종교활동을 인정하게 만드는 내용이 포함되어 시민단체와 종교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8월 11일 광진구 관보를 통해서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구민에게 그 입법 취지와 내용을 미리 알려 의견을 구하고자 조례..
  • 동성애
    “동성애자·트랜스젠더 등은 선천적 결과 아니다”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홉킨스대학 교수진들이 지난 22일(현지시각)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가 특정 성적 지향성이나 성 정체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을 입증할 충분한 과학적 증거가 없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총신대 성소수자 동성애자 모임 깡총깡총
    총신대 동성애 옹호 동아리 '깡총깡총' 학교로부터 고소 당해
    최근 예장합동 총회 측 인터넷 신문인 크리스천포커스(대표 송삼용)에 따르면,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가 지난 6.11 시청 앞 퀴어축제 때 총신대 이름이 새겨진 깃발을 들고 행진한 자를 조사해 본 결과 학교 학생이 아닌 것이 확인되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상태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