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외 1200여개 단체는 28일 서울 중구 소재 조선일보사 앞에서 ‘약속 파기하고 고부갈등 빙자 노골적 동성애 코드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 방영 TV조선 방상훈 회장, 주용중 사장 사과하고 관련자 전원 문책하라!’는 제목으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말레이 '미녀와 야수' 동성애 삭제요구…'역시나' 디즈니 "NO"
보란듯 '동성애 코드' 삽입한 영화 미녀와 야수의 제작사 월트디즈니가 문제의 장면을 삭제해 개봉하라는 말레이시아 당국의 요구를 예상대로 거부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디즈니 측은 전날 밤 이메일로 배포된 성명을 통해 "해당 영화는 말레이시아 상영을 위해 검열되지 않았고, 이후도 검열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세는 백합, 노골적 '동성애 미화'… 네이버는 전체-> 19금 '늦장대응'
동성애를 미화하고 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딩고스튜디오 제작)에 대한 시민사회단체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콘텐츠를 아무런 필터링 없이 웹상에 방송하도록한 방치한 네이버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