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백악관 앞을 지나가는 LGBTQ 퍼레이트 참가자들
    트럼프 취임 후 위축된 美동성애 운동
    LGBTQ 긍지의 달은 미국 동성애 운동의 시작으로 알려진 1969년 6월 뉴욕 스톤월 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민주당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처음 6월을 LGBT 긍지의 달이라고 선포하며 지켜졌다. 하지만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는 지키지 않다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2011년부터 다시 매년 지켜져왔다...
  • 예성총회 신임총회장 김원교 목사
    예성 총회도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분명히 반대한다"
    얼마 전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가 공식적으로 교단 차원에서 反동성애 선언을 한 것에 이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원교 목사, 이하 예성 총회)도 교단 차원의 공식적인 反동성애 선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주요셉 칼럼]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올해도 많은 이들이 땡볕에서 반대집회를 열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에 안타깝고 속상하다...
  • 서울신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결혼과 동성애, 성적 비행, 성차별 문제 등 민감한 이슈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성결인들, '동성애=죄'…그러나 복음적인 열린 자세로 대해
    박문수 교수(서울신대)는 요즘 한국교회뿐 아니라 한국사회에서도 핫 이슈가 되고 있는 '동성애' 주제에 관련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그는 먼저 "한국성결교회가 보수 복음주의 신앙을 갖고 있어서 동성애 허용에 대해 94.7%가 반대의견을 표시했다"고 이야기 했다...
  • 세계가정축제가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서울역 광장을 시작으로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청 한 바퀴를 돌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동성애
    [CD포토] "동성애 NO!" 외치는 세계가정축제와 퍼레이드
    세계가정축제가 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의 백미인 퍼레이드가 서울역 광장을 시작으로 숭례문을 거쳐 서울시청 한 바퀴를 돌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동성애 NO!"와 생명, 가정, 효의 중요성을 구호로 외쳤으며, 서울시민들은 이에 호응하며 아직 대한민국은 거룩한 나라임을 다시금 입증해 줬다...
  • 독일의 가브리엘 쿠비 대표는 왜 동성애와 같은 이슈가 세계적으로 부각되었는지를 설명했다.
    젠더리즘? 가정 및 결혼·인간 정체성 파괴로 인류 역사 막 내릴 것
    독일의 가브리엘 쿠비 대표(ACL, 언론인)는 먼저 '젠더리즘'이란 이념에서 그 배경을 찾았다. 그에 따르면, 이 젠더리즘은 인간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 둘을 구분하는 이분법적 구조를 배격한다. 또 '성별 유연성'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이) 둘 중 하나를 자신이 고를 수 있다"고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의 성별 이론에 의하면..
  •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
    한동대, 대학 최초로 동성애·동성결혼 반대 천명
    한동대는 선언문을 통해 ▶동성애 행위가 성경적 진리와 윤리관에 반한다 ▶문화 안의 대세보다 성경의 계시를 기준으로 삼음을 분명히 한다 ▶동성애 행위가 근본에서 인간 개인과 공동체에 해와 병을 가져옴을 믿는다 ▶동성애로부터 치유되도록 인도하는 것이 참 인권보호 임을 믿는다고 했다...
  • 대만의 2015년 퀴어 축제 퍼레이드의 모습.
    대만, 결국 '동성결혼 합법화' 이뤄져
    대만 헌법재판소는 판결을 통해 "결혼 계약이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만 가능하다"는 현행 민법 조항이 헌법상 보장된 평등권 및 자유롭게 결혼할 권리를 위배한다며 헌법 제22조 혼인자유규정, 헌법 제7조 평등원칙에 위배된다고 했다. 더불어 헌재는 동성결혼 허용이..
  •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동대협)와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국제본부)가 함께 개최하는 '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을 위한 기자회견이 18일 낮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반동성애 연대' 조직된다
    아시아의 영혼(Soul of Asia) 서울에서 세계최초로 생명존중과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대회가 열린다.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동대협)와 '생명, 가정, 효 국제본부'(국제본부)가 함께 개최하는 '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이 바로 그것이다...
  • 주요셉 목사
    [반동연 성명] '동성애자LGBT 치유회복법'을 제정하라
    21세기 미국과 영국 등에서 동성결혼이나 동성애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개인을 처벌하는 일들이 차후 「차별금지법」이 통과됐다 가정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다수 역차별 악법'을 방치‧방임하다 그대로 통과시켜 놓고 나중에 후회하고 맞서 싸운다면 무슨 소용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