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차(차형규) 선교사(목사)가 캄(KAM)선교회 대표직을 사임했고,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에서도 탈퇴했다고 캄선교회가 11일 전했다. 캄선교회는 이날 ‘후속 조치를 위한 진행사항 보고’라는 제목의 홈페이지 공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차 선교사가 교단에서 탈퇴한 것은 “소속 교단에 어려움을 주지 않기 위하여”라고 한다... 데이비드 차의 씁쓸한 퇴장을 바라보며!
데이비드 차와 필자는 평소에 친분이 있는 관계다. 그가 주관하는 집회에 가서 여러 번 강의와 설교도 했었고, 비록 그의 직통계시 화법이나 세대주의 종말론적인 관점에 대해서는 매우 비판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민족의 시대적인 사명을 향한 그의 열정과 헌신에 대해서 만큼은 높이 평가해 주고 싶은 사람이었다... 캄선교회 ‘홀리튜브’, 차형규 목사 ‘사과’ 빼고 영상 다 내렸다
구독자가 22만 명인 캄(KAM)선교회 유튜브 채널 ‘홀리튜브(HOLY TUBE)’의 영상들이 데이비드 차(본명 차형규) 선교사(목사)의 공개 사과 영상을 제외하고 모두 내려갔다. 차 선교사에 대한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 차 선교사는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등 자신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되자 캄선교회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해명에 나섰고, 9일에는 ‘홀리튜브’.. 차형규 목사 “진심으로 회개·자복” 공개 사과
데이비드 차(본명 차형규) 선교사(목사)가 그에 대해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 사과했다. 차 선교사는 9일 ‘홀리튜브(HOLY TUBE)’ 채널의 2시간 여 길이 영상에서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설명하는 가운데, 그 안에 연약함과 부족함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선교회 사역 외에도 회사를 경영했다고 한다... 차형규 목사 “더 깊이 회개 자리로 나아가겠다”
데이비드 차 선교사(목사)가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등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차 선교사가 “더 깊이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캄선교회와 차형규 목사에 대한 멘토링 위원회’(이하 멘토링위) 명의로 9일 발표된 성명에는 ‘전 캄(KAM) 선교회 대표 차형규’라는 명의의 글도 포함돼 있었다. 차형규는 데이비드 차 선교사의 본명이다... 캄선교회·차형규 목사 멘토링위 “역할모델 못 된 것 회개·사죄”
‘캄선교회와 차형규 목사에 대한 멘토링 위원회’ 명의로 “저희가 역할모델이 되지 못했음을 통렬하게 회개하고 사죄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이 9일 발표됐다. 차형규는 최근 의혹들이 제기된 데이비드 차 선교사의 본명이다. 운영위원장은 나성균 목사(한영대학교 국제선교대학원장, 국제사랑의봉사단 이사장, 새소망교회 담임)로 되어 있으며, 위원으로는 강보형 목사(선교통일한국협의회 공동대표, 울산 행복한.. 데이비드 차 선교사 의혹 제기돼… 차 선교사 “연출당했다”
캄(KAM)선교회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차 선교사는 입장문을 내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차 선교사가 한 여성과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제기된 의혹에 따르면 이 여성은 차 선교사의 부인이 아니어서 부적절한 관계가 의심된다...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목사 안수 받아
KAM 선교회 대표인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가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서부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선교회 측이 15일 밝혔다. 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제가 목회자 안수식을 드렸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부끄럽고 부족함이 많았다.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다”며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고 불러주신 이 길, 목회자로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첫사랑 기억하며 나아가길 기도.. “복음통일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자”
캄선교회(대표 데이비드 차 선교사)가 주최하는 라이트하우스기도회 시즌5가 19일 열렸다.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이 기도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1일까지 앞으로 40일 동안 매일 유튜브와 온라인 화상 앱인 ‘줌’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