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2023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주대·한밭대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오후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 고교교육 연계 협력 네트워크 성과공유회(3차)’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대전시·세종시·충남도교육청 관계자와 고교 교사, 대학 입학사정관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대광교회,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기부
대전 서구 소재 대광교회(담임 강인성 목사)가 10일 복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미경)에 ‘희망의 꿈 장학금’ 50만 원을 후원했다. 강인성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교인들의 정성으로 장학금을 마련하였다”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훌륭하게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재대, 17개 학과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17개 학과가 지난 13~14일 배재대 스포렉스에서 열린 ‘대전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여해 취업률·학과 경쟁력을 뽐냈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지역 수험생의 안정적인 대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여가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
지난 4일 여성가족부는 대전광역시의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조례는 '양성평등기본법'의 입법 취지를 벗어나기 때문에 대전광역시에 조속한 시일 내에 '성평등기본조례'를 개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여론 귀기울여 성소수자 지원 등 포함된 조례 내용 바꿀까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성평등조례 가운데 '성소수자의 보호 및 지원'을 포함시켜 지역 교계의 우려를 산 가운데,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 듯 23일 기자브리핑에서 '성소수자가 포함된 조항을 개정하겠다'는 뜻을 밝혀 다시금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시 동성애자 보호 및 지원 조례 통과…지역 교계 우려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성평등조례 가운데 '성소수자의 보호 및 지원'을 포함시켜 지역 교계가 우려하고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있는 일로, 입법예고 때까지만 해도 없던 조항을 법무담당관실이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신성장 선도기업 지원한다
대전시가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신성장 선도기업 3-UP 지원사업'에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매출UP, 고용UP, 기업가치UP을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한'신성장 선도기업 3-UP지원사업'은 작년까지 약 372억 원을 투입해 4개 사업을 운영해 지원기업 매출증대 2,509억 원, 신규고용 834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전했다. .. 대전시, 곤충산업 유통거점 육성방안 발표
대전시가 곤충산업 유통 거점도시를 위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23일 대전시의 '곤충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르면 시는 곤충산업이 농업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 유망분야로 대두되는 만큼 내년에 개관하는 곤충생태관과 연계해 대한민국 곤충산업 유통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 올해 주택 1만4천여호 분양 공급
올해 대전지역의 주택시장은 1만 4700여 호의 분양물량과 1만여 호의 입주물량을 공급한다. 대전시는 주택 매매 및 전세 시장의 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주택시장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2015년도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2015년 주택건설공급계획'을 9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2015년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인․허가 부분은 33.1% 증가한 1만 2000여 호,.. 대전시, 3차원 소음지도 제작
대전시는 소음관리를 위해 내년말까지 3차원 소음지도를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7억원을 투입해 대전 전지역(540㎢)을 대상으로 소음피해 정도를 측정하는 한편 교통소음에 대한 용역을 벌인 뒤 그 결과에 따라 소음지도를 작성할 계획이다... 권선택, 도시철도2호선 공약변경 수순?
권선택 대전시장의 도시철도2호선 공약 변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염홍철 전 시장 역시 노선 공약변경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어 도시철2호선이 공약 변경의 단골 메뉴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권 시장은 지난 선거 공약으로 2호선 건설방식을 노면트램으로 내건 바 있다. 교통복지 차원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나 현재까지 분위기로는 공약변경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