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이민선 목사) 제4회기 이취임예배가 30일 오전(현지시간) 할렐루야뉴욕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개최, 본격적인 4회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예배에서는 이미선 목사와 전희수 목사가 각각 신임회장과 신임부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이임한 직전회장은 김금옥 목사다... 뉴욕 동성결혼 합법화, 경제특수 노린 꼼수?
미국 뉴욕시(市)가 동성결혼 합법화로 경제특수를 누리고 있어, 동성결혼 합법화의 결정이 단순 '경제 효과'를 노린 것이 아닌가 의심을 사고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과 크리스틴 퀸 뉴욕시의회 의장은 24일 뉴욕시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지 1년 만에 2억5900만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봤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은 뉴욕시 공식 홍보·관광사무소인 NYC앤드코(NYC&Co)의 설문조사를 인용한 것..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자살을 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미국에서 14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을 하고 있다. 결국 하루에 102명 이상이 자살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올림픽과 함께 시작되는 도시선교
뉴욕 맨하탄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총력으로 노방전도를 실시해 온 국제도시선교회(이하ICM·대표 김호성 목사)가 20일부터 8월3일까지 2주간 유럽의 한인 디아스포라 젊은이 약 1천여 명과 런던올림픽선교를 실시한다... "뉴욕이 복음화 될 때까지"
2012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6일(현지시각)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8일까지 진행된 가운데, 1천5백여 명의 뉴욕지역 성도들이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1500여 인파 운집
2012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33회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가 6일(현지시각)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개막, 1천5백여 명의 뉴욕지역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가 울려 퍼졌다... 폭염 속에 외친 목회자·평신도의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수 믿으세요! 할렐루야대회!”2012 뉴욕 할렐루야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 임원들과 목회자들 및 평신도들이 뉴욕일원의 한인들에게 할렐루야대회를 알리는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취재수첩]조용기 목사의 30억 피소와 뉴욕 A교회
최근 뉴욕교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관련한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전해졌다. 조용기 목사의 제자가 조 목사와 그의 조카를 상대로 30억 원의 소를 제기했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뉴욕 플러싱에 개척한 A교회를 자신과 상의 없이 매각했다는 것이었다... 뉴욕 할렐루야대회 준비 본격화
할렐루야 2012 대뉴욕복음화대회 제1차 준비기도회가 2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수정성결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개최됐다. 할렐루야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알리는 이번 1차 기도회에는 7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뉴욕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김삼환 목사 “뉴욕목회, 광야목회 돼야”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뉴욕을 방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광야목회론을 강조했다. 애굽과 같은 거대한 물질의 도시 가운데서 하나님만을 의뢰하게 하는 광야의 경험을 이민교회가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美 한인교회 “동성애 문제로 성도 떠나고 있다”
PCUSA 동부한미노회가 지난 3월 동성애 성직허용 문제로 교단을 이전하는 교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이후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가 첫 이전을 신청했다. 동부한미노회 내에 일부 교회들이 교단 이전을 적극 검토해 왔던 가운데 하은교회의 첫 교단 이전 과정은 매우 주목되는 상황이다... 뉴욕교협, 오바마의 동성결혼 지지 강력 규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승호 목사)가 최근 동성결혼에 대한 찬성입장을 분명히 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세계인과 기독교인 앞에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1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