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금일 발표된 박근혜대통령 담화문 중 특별히 노동개혁과 관련하여 “노동개혁은 일자리”라는 관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6일 입장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긴즈버그 미 대법관은 동성애 전도사인가?
미국의 최고령 연방 대법관이며, 민권운동의 대가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2)가 지난 3월 대법원의 초청에 따라 4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을 만나 간담회와 오찬을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긴즈버그는 ‘소수자 인권 수호를 위해서는 양국 대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건사연 논평]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지난 26일 금요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대법관 9명 중 5명의 찬성 표결로 동성간의 결혼이 미국의 헌법을 위배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미국 전역에서 동성간의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었고 미국은 동성결혼을 제도화한 21번째 국가가 되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메르스가 '준 전시상태'이면, 동성애 축제도 멈춰야
서울시에서는 지난 6월 9일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서울광장에서 허락하여 많은 시민들과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산 바 있다. 그런데 오는 6월 28일 또 다시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허락한 상태이다... [논단] 민주노총은 기독교시민단체 집회 방해와 앰프 및 대표자 핸드폰 강탈 만행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지난 4월 25일 서울광장에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었다. 당시 기독교시민단체인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은 서울시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사용 승인한 일과 관련하여 시청정문 앞에서 112일 째 항의집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후 3시 30분경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하던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복면을 하고 나타나 정식으로 집회신고를 하고..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사랑의교회 분쟁, 이제는 일단락해야!
4월 23일 서울고등검찰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교회 재정 횡령 배임혐의에 대한 항고를 기각했다... [샬롬나비 2015년 부활절 논평] 고통 속에 있는 이웃을 향하여 공감과 섬김을 실천하여 부활소망의 빛을 발하자
매년 맞는 부활절은 지구상 교회의 가장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이다. 부활절은 인간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승리의 날이며 동시에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의 승리의 날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아니면 말고' 식의 보도는 곤란하다
불교신문인 <불교닷컴>은 지난 달 23일자 보도에서 '인요한 목사 사욕에 국립공원 훼손'이라는 제하의 보도를 하였다. 내용은 지리산선교사유적지를 근대문화재로 등록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의 성명서를 인용하여 보도한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직자에게도 종교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도지사인 원희룡 지사가 '한라산신제'에서 초헌관(初獻官) 역할을 하지 않았다 하여,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언론들은 '지사의무 방기'는 물론, 개인종교와 공인의 의무 충돌로 몰아붙이며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샬롬나비 논평] 유관순 열사 역사 교과서에서 빼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따른다."고 명시하고 있는데서 볼 수 있듯이, 한국의 역사교육에서.. [전문] 샬롬나비 인천아시안게임 논평
인천 아시안 게임의 원만한 운영을 통해서 아시아 평화 중재자의 역량을 보여주자: 친절, 공정, 화합은 게임 성공의 핵심이다. 지금 인천에서 2014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아시아 45개국에서 선수단들이 참가하는 제 17회 아시아 게임이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이 이단 세력의 후견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난 9월 10일자 모 중앙일간지에 '전능하신하나님교회'(이하 전능신교)라는 단체에서 "예수님은 이미 '흰 구름'타고 돌아 오셨습니다"는 황당한 문구와 함께 전면 광고를 내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