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온 고승덕 후보가 지난 20일 기독교의 모 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내 신우회 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하였다 하여, 불교계와 일부 언론들이 연일 맹공격하고 있다... "국민들 염원과는 동떨어진 피상적 담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이번 참사에서 철저한 반성과 교훈을 얻어 더 이상 이러한 비극적 사건의 재현을 막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염원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피상적인 담론에 머무른 것"이라 평했다... 한교연, 논평 통해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환영'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19일 오전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와 관련, 같은날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불교계·화엄사가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 문화재 등록 방해"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를 '등록문화재' 지정을 통해 종교를 초월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는 계획을 막고 있는 일부 불교계의 시도에 대해 강한 바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교회언론회, "종교지도자에 대한 명예훼손 판결, 시사하는 바 크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가 최근 조용기 목사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온라인 상의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안티기독교인과 관련 논평을 내놓았다... - 교회언론회 논평 -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느니라
지난 2011년 법원에 접수된 소송 사건은 1929만 5844건이었다. 이 중에 법원이 다룬 소송 사건은 628만 7833건이었다. 그 중에 본안 사건은 150만 3696건이었다. 이러한 고소·고발 사건 가운데 종교별 분류나 통계는 없다. 그러나 최근 수년 사이 한국 교계를 둘러싼 소송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끊임없이 들린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건들만 해도 수두룩하다.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기.. [전문] 국민은 안정 속에 개혁을 선택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었다. 결국 국민들은 안정 속에 개혁을 선택했다. 당선인에게는 축하를, 그렇지 못한 분들에게는 위로를 보낸다... 국제인권법을 무시하는 중국, 사과해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영환 씨가 중국 당국에 의하여 114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지난 23일 석방되었다. 그리고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본인이 중국 당국에 의해 전기 고문은 물론 상상할 수 없는 가혹 행위를 당했음을 증언하였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다. 탈북자를 위한 활동을 한 김 씨를 중국에 대한 ‘국가안전위해죄’로 몰아간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데, 인권을 위해 수고한 그에게 고문(拷問)등의 .. "이단문제, 종교를 넘어선 사회적 문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이단문제는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다"고 강조했다. 언론위는 JMS 내 각종 성범죄와 테러 등으로 JMS를 탈퇴한 이들, 아내에게 신천지 강요를 받던 남편의 아내 살해, 전남 보성에서 발생한 3명의 자녀 죽음 등을 꼬집으며 "이단의 문제는 단지 종교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단에 관련된 피해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