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응급피임약을 전문의약품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낙태반대운동연합이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미국, 기독교 국가 맞아? '성경공부하다 벌금 물고 낙태 위해 보험료 내고'
7월 4일 영국 식민지로부터의 자유가 선포된 미국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을 맞아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자유는 얼마나 존중되고 있는 지 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계 기독교 박해 국가들의 실태를 파악하는 오픈도어선교회 칼 몰러 회장은 “자유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미국을 세운 이들의 피로 산 바 된 것이다”며 “그저 폭죽놀이와 바베큐로 즐기기만 할 것이 아.. 낙태 경험하면 자살 위험 2.5배 늘어
미국의 낙태반대(pro-life) 산부인과의사회(APPLOG) 회장인 메리 데번포트(Davenport)가 “낙태를 겪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살할 위험이 2.5배, 알콜중독에 빠질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나왔다”며 “미국 22개 연구를 통해 88만여명을 추적·분석한 바에 따르면 여성 정신질환의 최소 10%는 낙태가 직접적 원인으로 나타났고, 낙태 경험이 있을 .. 저도 인간이랍니다
한 낙태 반대 운동가가 2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낙태 합법화 반대시위에서 태아 모양의 플라스틱 인형을 손바닥에 올려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