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자 뉴스] 北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호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호명됐다. 정권 내 핵심인사로 올랐다는 해석이 나온다. 조선중앙방송은 9일 치러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김정은 제1위원장의 투표소식을 전했다. 뱡송은 그의 수행자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 김경옥, 황병서와 함께 김여정을 호명했다...
  • 케네스 배
    한국전 참전 美 의원들, 케네스 배 석방 촉구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국 의원들이 최근 북한에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제기독교감시단체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배 선교사를 미국으로의 송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 김정은, 내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로 추대
    다음달 9일 열리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국회) 대의원 선거에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대의원 후보로 추대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가 3일 선거인 대회를 열어 김정은 제1 비서를 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선거는 5년마다 실시되는데 김 제1비서는 처음으로 우리의 국회의원 격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된다. ..
  • 데니스 로드맨
    데니스 로드맨, 케네스 배 선교사 관련 발언 사과
    데니스 로드맨이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선교사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공식 사과했다. 로드맨은 지난 8일이었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에 맞춰 방북하기 전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케네스 배 선교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기자에게 "그가 북한에서 한 일을 알고 있느냐? 말해 보라. 그가 왜 잡혀 있는지 아느냐?"며 북 정권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장성택
    美 북한전문가, "장성택 실각설, 김정은 권력 공고 반영"
    미국의 대북전문가들은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사실이라면 김정은의 권력이 더 공고화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미국 터프츠(Tufts)대학의 북한 전문가인 이성윤 교수는 "장성택 측근의 처형과 그의 실각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이미 공고한 권력 기반을 가진 김정은이 정권을 완전히 장악한 상황이 반영됐을 수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4일 말했다. 이..
  • 김정은-킴카다시안 광고모델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 눈길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 김정은-킴 카다시안 광고모델
    뉴욕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미국의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이 광고모델로 등장했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지하철역 통로 벽에 부착한 이 광고는 김정은 위원장과 킴 카다시안의 상반신 사진을 나란히 올린 가운데 'The Kims. They're on the same page(두명의 킴이 같은 페이지에 등장한다)'라는 광고 카피를 붙였다...
  • 금강산 관광
    현정은 회장, 김정은 제1비서 구두 친서 전달받아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방북했다가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은 "추모식에 참석한 북측의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정몽헌 전 회장을 추모하는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는 '정몽헌 전 회장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정몽헌 선생의 가족과 현대그룹의 모든 일이 잘되..
  • 리위안차오 中부주석, 김정은과 '아리랑' 공연 관람
    북한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7월 27일) 행사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이 26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대규모 집단 체조인 '아리랑'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리 부주석과 김 제1위원장의 공동 공연 관람은 북한의 핵실험과 잇따른 도발에 대해 중국이 한편으로 예전과는 다른 비판적 태도를 보이는 상황에서 양국 간의 ..
  • 한기총 로고
    [전문] 한기총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은 전쟁을 싫어합니다. 북한도 전쟁을 싫어하리라 생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양 진영 7,000만 민족은 완전히 공멸할 것입니다. 설령 북한에서 선제공격을 하여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할지라도 5분 후에는 북한 평양을 위시한 전역이 불바다가 되어 초토화가 될 것은 김정은 위원장께서도 잘 알고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 로드맨
    로드맨 "김정은 오바마 대통령과 전화 통화 원해"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이 오바마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를 원하고 있다"고 최근 방북했다 돌아온 NBA 전 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전했다. 그는 ABC 방송국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디스위크에 출연해 방북에 대해 인터뷰 했다..
  • 리영호 총참모장 김정은 숙청
    北 리영호 총참모장 해임은 '정치적 숙청'?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15일 정치국 회의를 열어 리영호 정치국 상무위원 겸 인민군 총참모장을 신병관계를 사유로 모든 직무에서 해임키로 결정하면서 북한 권력구조에 어떤 변화가 있는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17일 북한 당국이 전격 발표한 리영호 총참모장 해임은 '정치적 숙청'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 김정은,금수산궁전 참배
    北, 김정은 노동당 1비서 추대
    북한 노동당이 11일 평양에서 제4차 당대표자회를 열어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당 제1비서로 추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당대표자회에서는 지난해 12월17일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영원한 총비서'로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