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조문 이희호 여사, 김정은에 조의
    방북중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26일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김정일 시신에 조문한 뒤 상주이자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게 조의를 표시하고 있다. (사진=조선중앙TV/연합뉴스)..
  •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1’ 유지 공식발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한 위기감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1'에 변함이 없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 했다. 무디스는 신용전망도 '안정적'을 유지했다...
  • 국제사회 '北 3대세습' 공식화 분위기
    북한의 권력 3대 세습을 비판하거나 백안시했던 국제사회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이를 공식 또는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2009년 1월 김 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된 이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권력 3대 세습을 '공산왕조' 건설이란 부정적 시각을 견지해왔다...
  • 북, 평안도서 5명 총살
    북한이 최근 북한 주민 5명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북한이 평북에서 조개잡이를 하는 수산사업소 기지장을 포함한 5명을 지난 달 28일경 총살했다고 전했다...
  • 따사모, 불우이웃 돕기 위한 자선경매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해 안재욱, 장동건, 김원희, 박철, 김선아, 이훈, 정준호, 소유진, 이지훈, 차태현, 김정은 등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들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를 실시한다. ..
  • '北황태자'로 공식등장 1년 맞는 김정은
    지난해 9월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직으로 북한 매체에 공식 등장하면서 김 위원장의 후계자임을 대내외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