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인한 위기감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1'에 변함이 없다고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 했다. 무디스는 신용전망도 '안정적'을 유지했다... 국제사회 '北 3대세습' 공식화 분위기
북한의 권력 3대 세습을 비판하거나 백안시했던 국제사회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후 이를 공식 또는 사실상 인정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2009년 1월 김 위원장의 3남 김정은이 후계자로 내정된 이후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권력 3대 세습을 '공산왕조' 건설이란 부정적 시각을 견지해왔다... 북, 평안도서 5명 총살
북한이 최근 북한 주민 5명을 처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북한이 평북에서 조개잡이를 하는 수산사업소 기지장을 포함한 5명을 지난 달 28일경 총살했다고 전했다... 따사모, 불우이웃 돕기 위한 자선경매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해 안재욱, 장동건, 김원희, 박철, 김선아, 이훈, 정준호, 소유진, 이지훈, 차태현, 김정은 등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 회원들이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를 실시한다. .. '北황태자'로 공식등장 1년 맞는 김정은
지난해 9월28일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직으로 북한 매체에 공식 등장하면서 김 위원장의 후계자임을 대내외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