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현지 시간) 밤 9시 20분부터 자정까지 프랑스 파리 시내 6곳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테러는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만행임이 밝혀졌다. 평화롭게 저녁을 먹는 시민들과 공연을.. "이슬람도 '포스트 이슬람주의'(Post-Islamism)로 넘어가고 있다"
잘 알려진 이슬람 전문가들이 모여 "이슬람 대책과 한국교회"를 논했다. 지난 6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24회 기독교학술원 영성포럼'에서는 특별히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와 장훈태 교수(백석대)가 이야기하는 이슬람의 세계 포교 전략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교회는 21세기의 새로운 도전 세력인 이슬람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고 준비해야 한다
오늘날 2만 7천 여명의 한국선교사 중 2천8백 여 명(10.43%)이 중동,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에서 사역, 그 지역의 전방개척 선교사까지 합하면 6천7백 여 명(25%) 한국선교사가 무슬림 지역에서 선교하고 있다.. [샬롬나비 종교개혁 498주년 성명서] 종교개혁정신에 따라서 한국교회는 초창기 정신으로 되돌아가야한다
10월 31일은 1517년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대학문에 부착한 지 498년 되는 해이다. 독일 어거스틴 수도회 수도사이자 비텐베르크 대학의 강사였던 마르틴 루터는 자신의 대학 내 교.. [샬롬나비 논평] 국정화 추진, 역사교육 획일화로 자유민주사회의 다양성·창의성 저해
정부가 지난 2015년 10월 12일에 2017년부터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올 11월에 집필진을 구성하고 1년간 집필한 이후에 2017년 3월부터 학교에서.. "한국교회가 케직 정신을 계승해 승리의 삶 사는 영성 가져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케직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제48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과거 학술원은 청교도 영성의 두 줄기 케직사경회와 평양사경회 영성을 계승하고자 임원사경회를 개최하기도 했던 바 있다... [샬롬나비 논평] 우리 사회에 추석을 민족의 추수감사절로 정착시키는 운동을 하자
오는 9월 27일 추석은 한국의 세시풍속 가운데 설날과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다.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이며.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성매매특별법 존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I)
인권 운동가들은 "성매매특별법을 고집스럽게 시행하는 한국은 국제사회의 등불"이라고 했다. 그런데 "간통죄 위헌 판결" 이후 그 '등불'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2월 말 간통죄가 위헌선고를 받아 폐기처분되고 4월에 들어와 성매매 금지법도 위헌 심리에 들어가 있다. 지난 4월 9일 헌법재판소에서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위헌 여부에 대한 공개 변론이 열렸다. 이는 2012년 12월 법원이 성매매특별법.. [샬롬나비 논평] 예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 길 걸어가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수난절을 맞아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은 예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 희생과 헌신의 길을 걸어가자"는 주제로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靑 신년 기자회견 앞두고 콩가루...'항명사퇴' 파문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를 수리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오는 12일 신년기자회견을 앞두고 청와대 내부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에 '항명'하는 사태가 벌어져 집권 3년차 청와대 내부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김 수석의 사표가 오늘 오전 수리돼 오늘자로 김 수석이 면직처리됐다"고 밝혔다. 민 수석은 "어제 (김 수석의.. "안정된 사회는 참된 정의 토대 위에 가능"
2014년 한 해 모든 이슈를 잠식했던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안정망을 뚫는 각종 사건이 이어지면서 이 같은 사회적 어려움 속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7일 오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22회 영성포럼에서 발표자들은 모두 안전사회윤리와 사회의 투명성, 선진법의식 등을 주제로 발표.. "웨슬리 같은 영성 대가의 지혜, 매우 귀중하다"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요즘,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가 최근 "웨슬리의 영성"을 주제로 10월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후정 교수(감신대 대학원장 및 역사신학)가 "요한 웨슬리의 영성세계"를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