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교수는 “성경은 동성애를 반대하지만 그보다 더 정죄하는 것은 거짓말과 우상숭배”라면서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번연히 드러나는 거짓과 탐심(우상숭배, 골3:5)을 경계하고 비판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미.. "문(文) 정부 좌편향 역사 교육 즉각 중지하라"
샬롬나비(상임 대표 :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 김영한 박사)는 문재인 정부의 좌편향 역사관을 비판하는 논평을 냈다. 이들은 “문 정부는 역사교육에서 3.1독립운동이후, 1945년 광복을 통한 일제 식민 지배의 해방만을 중시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해방은 나라의 주권을 온전히 수립하지 못한 상태”라며 “1948년 제헌헌법을 수립하면서, 나라의 기틀이 바로 세워졌다”고 밝혔다. 때문에.. [김영한 칼럼]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I)
산상설교는 일차적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영적 원리를 가르쳐주시기 때문에 사회개혁을 위한 원리를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다. 모든 사회개혁의 원리는 오히려 영적인 가난함과 자기 비움에서 기인한다. 진정한 사회개혁이란 사회의 정의로운 개혁을 제도적으로 수행하는 자들의 정신의 개혁에서 비롯된다. 마음이 가난하고 청결한 자들의 공동체.. 예수의 3가지 복음 사역: 설교, 치유, 가르침(I)
예수께서 행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 사역은 설교, 치유, 가르침으로 특징지워진다. 설교, 치유, 가르침은 예수 복음 사역의 3대 사역이다. 복음서는 이 3가지 사역 가운데 설교나 가르침 보다 그의 치유 사역에 관하여 더 많이 기록하여 전해주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하야(下野)보다, 정책 방향 전환 절실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통령 하야 성명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전광훈 목사의 시국 분석은 지나치게 극우편향적인 인상을 띈다”며 “그러나 문재인 정권에 과거 주사파 운동권 인사들이 들어와,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김정은 정권을 감싸는 문 정부의 대북 정책은 국민들은 물론 우방국에게도 오해를 사고..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반동성애 및 탈동성애 운동의 방향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개최는 사회적 성결 위한 지속적인 노력"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0일 논평을 통해 2019년 동성애 퀴어축제와 반대 국민대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샬롬나비는 "서울시 다수 공무원의 양심있는 동성애 축제 개최반대 목소리는 사회를..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X)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 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만에 초기 기독교가 3·1운동에서처럼 복음이 그처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샬롬나비 "다자성애, 동성애 지지하는 국가인권위의 비윤리성 개탄"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3일 논평을 통해 "인권으로 포장될 수 없는 다자성애, 동성애를 지지하는 국가인권위의 비윤리성을 개탄한다"며 "기독교사립학교의 교육자율성 침해하고 낙태 등 거짓인권 장려하는 인권위는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만 3.1운동의 '주(主)'된 기폭제는 아냐"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는 도봉구 광명교회에서 11일 오전 10시부터 ‘민족의 고난과 한국 교회’를 주제로 발표회를 진행했다. 1부 예배로 광명교회 장금석 목사가 에스더 9:22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뒤이어 2부 주제 발표로 김영한 전 숭실대 초대기독대학원장, 이상규 백석대 석좌 교수가 나섰다. 김영한 전 숭실대 초대기독대학원장 교수는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 신학적 성찰을 놓고 발제했다. ..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I)
당시 1.5%의 기독교인이 3·1운동에선 38%의 역할을 하였다. 3·1운동에 참가함으로서 한국교회는 서양의 선교사 종교에서 민족의 종교가 되었다. 3·1운동을 계기로 한국교회(장로교와 감리교)는 한국민족에게 자주독립 정신과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켰다. 한국교회는 민족주의와 결합함으로써 더 이상 서양인의.. "정부의 국민연금에 의도적인 개입은 재개 장악이라는 사회주의 통제의 첫걸음"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논평을 통해 "국민연금은 정권 연금이 아니라 국민의 노후보장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며 "정부의 국민연금에 의도적인 개입은 재개 장악이라는 사회주의 통제의 첫걸음"이라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