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나는 왜 내가 낯설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우리는 죽는 그 순간까지도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살 수 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며 “바로 나를 지으신 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이를 몰라서 피조물인 내 모습도 모르고, 툭하면.. 김양재 목사의 간절했던 10.27 기도 “유언하는 마음으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서울역·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올라 설교했다. 당시 그녀는 다음세대와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교 후 “도와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김 목사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김양재 목사 “온전한 화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31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끝인상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여러분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에 남고 싶은가? 인간관계를 들여다보면 첫인상보다는 끝인상에서 관계의 지속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끝인상에 대한 실험으로 유명한 실험이 바로 ‘찬물에 손 넣기’이다”고 했다... [10.27 연합예배] 김양재 목사 설교 전문
제 남편은 존경받는 산부인과 의사였다. 하지만 교회에 나가지 않았다. 남편이 45살에 갑자기 쓰러졌다. 간암말기 진단을 받았다. 남은 시간은 일년도 한달도 아닌 하루였다. 다음날 주일 새벽, 목사님은 남편의 손을 붙자고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겠냐고 물었다. 남편은 ‘예수 이름으로요’라고 대답한 후에 ‘목사님은 제 직업을 아십니까? 제가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라 죄가 많아서 교회를 못나갔습니다. .. 우리들교회, 후원단체 명단에서 ‘기윤실’ 제외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주보에 기록하는 후원 교회·단체 명단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최근 제외했다. 우리들교회의 지난 13일 주보의 해당 명단에는 기존에 있었던 기윤실이 빠져 있다. 반면, 기윤실 홈페이지의 후원교회 및 기관에는 우리들교회가 포함돼 있다. 김양재 목사도 기윤실 이사회 명단에 있다... “불신결혼, 축복의 통로 막고 자손 대대로 저주받게 하는 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결혼은 과학일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평생을 함께할 배우자를 찾는 중매가 과학인가”라며 “데이터와 화학반응으로 좋은 상대를 만난다고 행복한 결혼생활일 보장되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침대는 과학일지 모르지만, 중매는 과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럼 결혼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며 “과학이 아니라 믿음이다.. 김양재 목사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작은 습관, 매일의 ‘묵상과 기도’”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는 작은 습관’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가장 중요한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붙잡을 준비가 되어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미국 PGA 투어에서 여러 차례나 우승컵을 손에 쥔 프로 골퍼 최경주 선수는 공을 치는 순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한다”며 “우리는 기회가 왔을 때 .. “모이기에 힘쓰는 것, 나와 가족의 생명·안전 보장하는 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6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어떤 모임에 가세요?’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김 목사는 “성벽이 다 지어진 지금, 뭔가를 이루었다고 하는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했다. 그녀는 “환경이 편안할수록 공예배, 공동체 예배와 양육으로 모이기에 힘쓰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비결… ‘옳소이다’ 믿음”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27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어떤 일에 두려움을 느끼는가? 두려움은 우리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는데, 저명한 심리학자 앨버트 반두라(미국 심리학자)는 위험이 예상되는 시간에 제대로 대처 못할 거라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두려움을 유발한다고 말했다”며 “공포는 자신이 통제할 수.. 김양재 목사 “진정한 평안, 예수님 따라 찾아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30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평안하세요?’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날마다 평안한가 아니면 불안한가”라며 “해마다 세계평화 지수가 발표되는데, 작년 결과를 보니 가장 평화로운 나라는 ’아이슬란드’였다. 한국은 163개국 중 43번 째였다”고 했다. 이어 “인사로 ‘평안하세요, 안녕하세요’라고 말한다. 우리가 그만큼 평안을 좋아하는 것.. “사명과 구원 때문에 울며 하나님의 뜻 이루는 복된 인생 되길…”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뻔한 눈물 그만 흘립시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서 제일 울보는 누구일까”라며 “단연 압도적으로 1위는 다윗이다. 그 다음으로 예레미야와 에스겔도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린다”고 했다. 이어 “성경에서 기록된 눈물을 흘린 또 다른 선지자 있다. 바로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라며 “기적의 사역을 행하던 엘.. “우리의 영혼 에워싸는 생색과 억울함 직면해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최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면’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너무 억울해서 잠 못 자고 힘들었던 적이 있는가”라며 “한국인에게 유독 많이 나타나는 특이한 신경질환이 있는데, 바로 ‘화병’이다. ‘한’이라고도 한다. 화병은 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해 생긴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에는 중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