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교회(담임목사 조재호)에서 지난 18일 진행한 교사교육세미나에서 김성중 교수(장신대)가 ‘엔데믹 시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교사’(요 19:11~13, 빌 2:6~8)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성중 교수는 코로나 시기 가장 중요한 교회학교 교사의 과제는 교사정체성이라며 첫 번째, 목자로서의 교사정체성에 관해 설명했다... “여름수련회 때 아이들에게 복음의 능력 전해야”
번개탄TV가 지난 7일 진행한 ‘한국교회 교회학교 발등튀김 세미나’ 2부에선 ‘여름수련회 현장’을 주제로 김성중 교수(장신대)와 서종현 목사(EMT선교회)가 강의했다. 김성중 교수는 엔데믹 시대 수련회 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을 열 가지로 정리했다. 그는 “첫 번째, 본질 교사다. 교사의 정체성은 영적인 리더다. 수련회 때 아이들에게 신앙적인 영향을 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아이들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