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6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6기 성료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6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금) 밝혔다. 지난 10일 경기 화성시 한백중학교에서 진행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6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소그룹 활동 시상 및 문화교류 활동이 이뤄졌다...
  • 신국현 박사
    “유신진화론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신국현 박사(서울 부림교회 담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2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유신진화론 창조해석에서 나타나는 신학적 한계와 전통적 창조론과의 대화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 박사는 “유신진화론이라는 말에 대한 상용화는 미국의 식물학자였던 아사 그레이(Asa Gray, 1810~1888)에 의해 시작되었다”며 “그는 과학계와 기독교계가 원만..
  • 한남대-광주과학기술원 융합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남대, 광주과학기술원과 융합 교육프로그램 운영
    한남대학교 디자인팩토리(HDF)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혁신을 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여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GIST에서 'GIST X HDF 마이크로 디자인 첼린지 해커톤(Micro Design Challenge Hackathon)'이 진행됐다. 이 해커톤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융합교육 ..
  • 한동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울진군, 영덕군, 의회, 기업 및 유관기관들과 글로컬대학 최종 본지정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동대학교가 4월 16일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된 후 본지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사)한국교회법학회 제32회 학술세미나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자격 인정 대법 판결 유감”
    서헌제 박사(한국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지난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대해 비판했다. 서 박사는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동성 배우자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첫 판례가 나왔다”며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과 그리고 한국교회법학회는 대법원의 판결에 유감을 ..
  • 가수 겸 배우 도경수 사진
    초록우산, 여름방학 기간 결식 아동 위한 라면 기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수 겸 배우 도경수의 팬모임 'D.O.경수다움'이 여름방학 기간 아동 결식 예방을 위해 라면 기부에 나섰다고 19일(금) 밝혔다. 초록우산은 'D.O.경수다움'에서 기부한 라면 112박스로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이주배경아동 등 약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EBS '클래스e'와 함께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다룬 강연을 준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EBS와 '미래교육: 함께 자랄 때 크게 자란다' 방송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EBS '클래스e'와 함께 전인교육의 필요성을 다룬 강연을 준비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 중인 ‘모모모학교'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동의 균형 있는 발달을 위한 학교 교육 개선과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됐다...
  • 연탄은행 9주년 기념예배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 설립 9주년 기념예배 드려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 연탄교회(대표 허기복 목사)가 19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 소재 연탄교회에서 설립 9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성주 간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어 대표기도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행복가, 찬송가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불렀다. 이어 배정옥 어르신이 편지를 낭독했으며 이어 박 간사가 9주년 경과보고를 했다...
  •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 개최
    “이승만 재평가 흐름 지속·확장 위해 기념관 건립 필수”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이하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서거 제59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가 후원했다. 이날 추모식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시청, 추모 식사(式辭), 추모사, 추모의 노래, 헌화·분향..
  • 헨리 나우웬의 친밀함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약점을 다 드러내며 서로를 품는 것은 안전한 일이다. 함께 사랑의 손안에 안기기 때문이다. 자신을 내어 주는 일은 안전한 일이다. 우리가 견고한 기초 위에 서 있다고 말해 준 분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헌신하는 것은 안전한 일이다. 어두운 구덩이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따뜻이 맞아 주는 본향에 들어설 것이기 때문이다. 약해지는 것은 안..
  • 19일 시행되는 보호출산제가 초읽기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 일각에서는 보호출산제가 고질병인 &#039;영아 유기&#039;의 구원투수 역할을 하지 못하리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은 베이비박스. ⓒ뉴시스
    보호출산제 시행 앞두고 ‘기대’와 ‘우려’ 공존
    보호출산제는 위기 임산부가 가명으로 출산할 수 있게 하며, 출생신고는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수행한다. 이는 출생통보제 시행으로 인해 병원 밖 출산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정부는 위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충분한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여 원가정 양육을 우선적으로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 인천 지역 교회에서 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신도가 5월1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 검찰 수사, 형사부 우수사례 선정
    대검찰청은 26일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의 사례를 포함해 총 5건을 6월 형사부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이번 사건에서 인천지검은 합창단장 A씨(52·여)와 합창단원 B씨(41·여), C씨(54·여) 등 3명에 대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