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남원·여수 사회복지기관 탐방 진행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남원·여수 사회복지기관 탐방 진행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신성숙)는 지난달 27일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남원과 여수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탐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설립자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서서평 후예들의 복지순례’라는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사회복지학과 교수진과 학생 11명이 참여했다...
  • 한신대학교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및 송파은혜교회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신대, 故 장칠성 장로·송파은혜교회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일 오후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및 송파은혜교회(담임 박지희 목사) 신학생 전액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故 장칠성 장로의 부인 정선순 권사는 이번 행사에서 25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故 장칠성 장로는 생전에 목회자 양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뜻을 이어받아 정 권사와 아들 내외는 2009년부터 매 ..
  •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제60회 인천시민의날’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열려
    인천광역시기독교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가 11일 아침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0회 인천시민의날을 맞아 ‘제43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1부 예배와 2부 축하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선 황규호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찬송가 321장 ‘날 대속하신 예수께’를 부른 후 김상배 장로(인천광역시총연합장로회 차기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장..
  • 한복협 10월 월례회 개최
    “고령화 시대, 한국교회가 준비해야 할 것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제일교회(담임 김동춘 목사)에서 ‘고령화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한정국 위원장(국제위원장, 전세계한인선교기구연대)의 사회로 ▲김진양 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고령화 시대와 한국의 미래’ ▲윤영근 목사(할렐루야교회)가 ‘고령화 시대에 ..
  • 한남대학교와 창업진흥원, 창업기업 해외 진출 지원 위한 협약 체결
    한남대와 창업진흥원, 창업기업 해외 진출 지원 위한 협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와 창업진흥원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10일 오전 10시, 한남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승철 총장과 창업진흥원 최열수 원장 직무대행이 업무 협약식을 열고, 창업기업의 해외 전시회 지원 사업 및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에 관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인 ‘스타트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은 창업진흥원이 국내 유망 창업 기업의 해..
  •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와 육군포병학교 상호교류 협약 체결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와 육군포병학교, 상호교류 협약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국방전략연구소(소장 신희현)와 육군포병학교(교장 양태봉)가 국가안보 확립과 미래 포병 전투 발전을 위한 협력을 공식화했다. 지난 7일 오전 전라남도 장성군에 위치한 육군포병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의 대표인 신희현 소장과 양태봉 학교장(육군포병학교)이 협약서를 교환하며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전북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전북노회(노회장 조호영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8일 조호영 목사와 임원들은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북노회는 매년 1천만 원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조 노회장은 “전북지역의 복음 전파와 섬김의 인재 양성에 앞장서온 한일장신대가 섬김의 역사를 이어가 더욱 발전하길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주내맘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주내맘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주내맘교회(이충일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목사는 10월 8일 예배 설교를 위해 학교를 방문해 배성찬 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충일 목사는 “10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교회를 섬기는 인재를 양성하는 한일장신대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희우 목사
    요한복음(73)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할 것이라는 예언에 대경실색(大驚失色)했을 것이다. 큰 시험이 닥칠 것이라는 말씀이다. 더욱이 예수님은 곧 떠난다 하시고, 그곳을 제자들은 따라올 수 없는 곳이라 하신다. 예수님 따르기에 올인한 제자들에게는 청천벽력(靑天霹靂) 같은 말씀, 그래서 제자들은 모두가 다 평정심을 잃었다. 몇 시간 후면 제자들이 더 불안해 할 것을 아신 예수님은 믿음으로 재무장..
  • 소설가 한강
    한국의 한강, 올 노벨 문학상 수상… '새로운 산문, 역사의식'
    한국 소설가 한강(54)가 올해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뽑혔다. 10일 스웨덴 한림원 내 노벨위원회의 안데르스 올손 의장은 수상자 선정 기자회견에서 "역사의 상처를 마주보고 인간 삶의 취약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작가의 강렬한 시적 산문"을 높이 칭찬했다...
  • IS 제재 결의한 유엔
    한국, UN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출… 역대 6번째 수임
    유엔총회는 9일(현지시각) 뉴욕 본부에서 진행된 유엔 인권이사회(UNHRC)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다. 한국은 이번 선거에서 190개국 중 161개국의 지지를 얻어 성공적으로 이사국 자리를 확보했다...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에서 열린 '세계 여아의 날' 계기 탈북민 모녀 및 주한 여성 외교관 초청 간담회에서 탈북민 모녀 우영복 씨와 노진해 학생이 남북의 경험과 한국 사회에서 바라는 삶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의 여성과 소녀들, 이중고에 신음”
    탈북 청소년 노진해(16)양이 북한의 열악한 생활상과 여성 인권 실태를 생생하게 증언했다. 10일 통일부가 '세계 여아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남북관계관리단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다. 2019년 한국에 정착한 노양은 북한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생활을 했음에도 기본적인 생활조차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우리 집은 잘 사는 편이었는데도 물 한 번 떠오면 그것으로 온 가족이 씻어야 했다"며 위생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