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지금은 교묘한 사탄의 속삭임이 넘치는 시대다. 그리고 그 교묘한 속삭임에 너무 쉽게 넘어가곤 한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진리를 택하는 순간보다 세상의 이득을 택하는 순간이 많고,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순간보다 쾌락을 좇아 살아가는 순간이 더 많다. 그렇게 영적인 전투에서 종종 사탄의 허상에 넘어가곤 한다. 이에 저자 A.W. 토저는 그런 독자들을 향해 진리의 삶을.. 초록우산, 추모기부 캠페인 일환으로 ‘초록우산 추모관’ 운영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17일부터 ‘초록우산 추모관’을 운영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초록우산 추모관’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인의 추억을 간직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추모관은 고인의 생전 모습과 함께 고인 및 유족이 기부를 결심하며 남긴 메시지, 고인의 기부 및 봉사활동을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월드비전,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11월 13일 ‘우리가 소셜임팩트를 만드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파트너십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관련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월드비전과 한양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서는 다양한 주체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소개 .. 세이브더칠드런,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예약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내달 1일 개막하는 제 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서학자 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는 ‘내, 나의, 나의 것’이란 단어들을 가리켜 ‘침략의 대명사’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남과 비교해서 내가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우리는 여지없이 자기중심적으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다. 늘 불행해진다. 그러나 나누기 시작하면, 남의 기쁨도 나의 기쁨이 되고,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된다. 남과 비교하면 할수록 마음은 .. “내러티브 설교 통해 성경 새롭게 보는 시각 열리길”
내러티브는 하나님의 언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는 방식이다.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이 성경의 인물들을 만나시고, 자신을 계시하시고, 약속을 주시는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힘을 얻었고, 자신에게 닥친 인생의 고난을 이겼다. 하나님과 만남은 사랑이자 위로였고, 능력이었다. 성경은 이런 하나님과 자기 백성들 사이에서 일어난 생생한 스토리다... 10·16 재보선, 국힘 2곳·민주 2곳 승리… 한동훈·이재명 각각 텃밭 사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4곳 중 각각 2곳씩을 나눠 가졌다. 격전지로 꼽힌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여야 모두 텃밭을 사수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리더십도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일터개발원, 일터사명 아카데미 2기 진행한다
(사)일터개발원(원장 방선오, 이사장 방선기)이 일터사명 아카데미 2기가 진행된다.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대면 2회, 비대면 4회로 진행된 일터사명 아카데미 1기에 이은 두 번째다. 일터개발원은 고용노동부 및 그 소속청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일터의 올바른 직업관 구축과 정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조직의 안정을 꾀하며, 관련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직장인들의 잠재력 및 리더십 개.. 숭실대,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지난 4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사학으로서 학원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소그룹 채플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실대는 2021년부터 10명 미만의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된 소그룹 채플을 도입했으며, 현재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학교 측은.. 성결대, 탄자니아 펨바 축구단 초청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지역사회협력단은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탄자니아 펨바 축구단을 초청해 대학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초청은 인천 복된교회(유우열 목사)와 성결대학교의 공동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펨바 축구단은 13세부터 20세까지의 선수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전 세계 결연 아동 축구대회인 ‘호프컵’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했다. ‘호프컵’은 결연 아동.. 북한을 위한 기도: 억압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이하 CSW)의 CEO인 스콧 보우어가 쓴 기고글인 ‘주님 당신의 나라가 북한에도 임하게 하소서(Lord, may your kingdom come in North Korea)’를 14일(현지 시간) 게재했다. CSW는 종교의 자유를 옹호하고,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활동하는 인권 단체이다. 다음은 기고글의.. “10월 27일 연합예배, 21세기 갈멜산 전투”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둘째 날 임진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가 ‘이젠 망설일 시간조차 남지 않았다’(대하 36: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유달리 하나님을 사랑했던 민족이 대한민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