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기념일’이 5주년을 맞았다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5주년 맞아
    기념일 기부를 통해 가치 소비를 하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세이브더칠드런은‘좋아서하는기념일’이 5주년을 맞았다고 24일(수) 밝혔다. 2019년 처음 선보인 '좋아서하는기념일'은 지난 5년간(2024년 6월 30일 기준) 4천 319명의 후원자가 참여했으며, 총 7천 714건의 후원을 통해 약 11억 1천만 원이 모였다...
  • 전달식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지장초등학교와 희망모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지장초등학교(교장 지선아)와 함께 희망모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지장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주최했고, 동시에 자율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이렇게 모여진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 전달식 사진
    르무통,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에 아동복지시설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본부장 정성준)는 르무통(대표 허민수)과 지역 아동복지시설 5곳에 3천만원 상당 기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화) 밝혔다. 경상북도 문경시 신망애육원에서 진행 된 이 날 전달식에는 허민수 우주텍 대표, 정성준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 권분희 신망애육원 원장등이 참석했다...
  • 낙도행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시 주어진 삶.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 세상에 쓸려가는 것이 아닌, 세상을 밝히고 어루만지는 삶. 단 하루도 헛되지 않도록 매일을 성실하고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으로 채우며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 나에게 주신 은사를 나누는 삶. 소외된 자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섬기고 돕는 에제르의 삶.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채우는 삶. 이러한 삶으..
  •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기윤실
    “제22대 총선과 위성정당의 문제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모두를위한정치운동'은 현 선거제도의 한계를 진단하고, 민의를 왜곡하지 않는 선거제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총선 평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윤실은 특별히 이번 토론회에 하승수 변호사(세금도둑 잡아라 공동대표)와..
  • 김선교 선교사
    김선교 선교사 “보발꾼의 사명 세 가지는…”
    김선교 선교사(다윗의열쇠 대표, 키퍼스처치 담임)가 최근 마가의다락방교회 부흥을 기다리는 청년들의 예배(이하 부기청)에서 ‘왕의 보발꾼’(대하 30:5~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선교사는 “보발꾼은 왕의 중요한 서신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왕의 대행자”라며 “왕의 대행자 중엔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잘나서, 우리의 말에 능력이 있어서가 아닌 전해지는 말씀이..
  • 한신대와 오산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와 오산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오산시(시장 이권재), 오산시청년협의체(대표 서유진),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경용),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3일(화) 오전 10시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섯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거버넌스 구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봉사활동 확산을 ..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커트 캠벨 부장관을 만난 후 특파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에 새 통일 담론 설명
    김 장관은 이날 미 국무부 청사에서 커트 캠벨 부장관과 만난 후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새로운 통일 담론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과 구체적인 시기나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담론과 관련해 미국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 북한인권홍보대사직을 맡은 배우 유지태가 22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에서 통일부와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이 공동주최한 &#039;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039;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유지태, 워싱턴DC서 북한인권 문제 제기
    북한인권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유지태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에 참석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통일부와 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유지태는..
  • 22일 오전 탈북민단체인 &#039;큰샘&#039;이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쌀과 미화 1달러, USB 등이 담긴 생수통을 북한으로 흘려 보냈다. ⓒ큰샘
    탈북민단체 ‘큰샘’, 쌀·달러 담긴 페트병 北으로 방류
    우리 군이 지난 21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탈북민단체인 사단법인 '큰샘’이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쌀과 USB, 타이레놀 등이 담긴 2ℓ짜리 페트병 300병을 바다로 흘려보냈다. 큰샘은 22일 오전 11시께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2ℓ짜리 페트병 300개를 북으로 흘려보냈다고 밝혔다...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뉴시스
    국회 국민동의청원, 여야 정쟁의 장으로 변질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제도가 여야 간 정쟁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심사 요건을 충족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청원의 상당수가 정치적 성격을 띠고 있어, 국민의 목소리를 입법 과정에 반영하고 고충을 해소하겠다는 제도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