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지속가능한 교회생태계 구축해 빛과 소금의 역할 회복해야”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 장신대 교수)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축소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환영사를 전한 장신근 박사는 “초저출생으로 인한 초, 중, 고 학령인구의 트리플 절벽 시대가 도래 하였고, 그 여파로 교회학교의 출석수도 급감하고 있으며, 감소세도 지난 10년간 학령인구(19%..
  • 서울신학대학교 2024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서울신대 2024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가 지난 25일 본관에서 ‘2024년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며 캠퍼스에 성탄의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는 시설관리과 이종화 주임의 사회로 시작해, 김성원 교목처장의 기도와 황덕형 총장의 축사 후 트리 점등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축사를 전한 황덕형 총장은 “매년 점등식을 진행하면서 이 기쁨을 서울신학대학교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 지난 28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추수감사절 만찬장에서 헤드테이블에 앉은 일론 머스크(앞줄 왼쪽)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모습. ⓒX
    일론 머스크, 추수감사절 만찬서 트럼프 곁자리 차지
    미국의 차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친밀한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위치한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만찬에 참석, 트럼프의 바로 옆자리를 차지했다...
  • 박찬대(왼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 예산안 및 순직해병국정조사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내년도 예산안 ‘감액 처리’ 강행키로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2025년 예산안 및 순직 해병 국정조사 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2025년 예산안은 재정 수입은 계속 악화시키면서 권력 기관 특수활동비와 고위공무원 월급은 증액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는 축소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 지난달 수출이 전년과 비교해 1.4% 증가하며 14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며 무역수지 역시 18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뉴시스
    11월 수출 1.4% 증가, 14개월 연속 상승세
    지난달 수출액은 563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도 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3.6% 상승하며 1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올해 1~11월 누적 수출은 6222억 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3%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 트럼프
    트럼프, BRICS의 탈달러화 시도에 “100% 관세” 경고
    현재 BRICS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등 9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가 추가 가입을 신청한 상태이며, 다수의 국가들이 가입 의사를 표명하며 연합의 규모가 확대되는 추세다...
  • 소셜벤처허브 전경 ⓒ서울시
    217억 원 규모 ‘인구활력펀드’ 내년 상반기 결성
    이번에 조성되는 인구활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에서 95억원,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에서 45억원이 출자되어 총 2개의 벤처펀드로 운영된다. 당초 정부가 목표했던 200억원보다 17억원 늘어난 규모다...
  •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뉴스타파의 ‘오세훈 스폰서 의혹’ 보도 정면 반박
    이날 뉴스타파는 오세훈 시장의 스폰서로 알려진 김한정 회장이 2021년 대선 기간 중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 강혜경씨에게 총 1420만원을 송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이를 통해 김 회장이 윤석열 관련 대선 여론조사비 일부를 지급한 사실이 계좌 입금 내역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  이탈리아 소설 '표범'.
    민음사, 이탈리아의 국민 소설 ‘표범’ 출간
    소설의 배경은 19세기 중반, 분열된 이탈리아 공국들을 통일하려는 가리발디 혁명군의 '리소르지멘토' 운동이 한창이던 시기다. 이야기는 시칠리아 귀족 가문 수장이자 영주인 돈 파브리초 살리나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귀족 중심 사회의 몰락과 신흥 부르주아 계층의 부상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 한남대 학생식당 가성비 높은 식사 제공으로 인기
    한남대 학생식당, 가성비 높은 식사 제공으로 인기
    고물가 시대 속에서 한남대학교 학생식당(멘사크리스티)이 가성비 높은 식사 제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학생식당의 일평균 이용 인원은 지난해 같은 달 약 30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학생식당의 식사 가격은 백반이 5,500원, 단품 메뉴가 6,000원으로, 시중 외식비 평균인 1만 원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한남대는..
  • 토드 네틀턴 부사장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기독교 박해와 우리의 역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토드 네틀턴 부사장('순교자의 소리' 메시지 담당)의 기고글인 ‘성경이 박해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그리고 말하고 있지 않는 것)’(What the Bible says (and does not say) about persecution)을 29일(현지시간) 개제했다...
  • 제이미스 윈스턴 선수
    미식축구 선수, 신앙과 성경 구절로 경기 이끌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축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 선수가 최근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24-19 승리를 거둔 경기 전후 인터뷰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신앙을 강조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