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수출은 3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9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반면 수입은 338억 달러로, 10.1%(37억9000만 달러)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11월 현재까지의 무역수지는 10억 달러 적자를 기록 중이다. 다만, 연간 누적 무역수지는 357억 달러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49명, 출국 금지 및 면허 정지 등 제재
양육비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149명이 출국 금지, 운전면허 정지 등의 제재를 받게 되었다. 여성가족부는 10월 21일, 지난 14일과 15일에 걸쳐 열린 제38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에서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149명에 대한 제재조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신간]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우주 편
우리 몸을 구성하는 탄소도 한때 어느 별 속에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주 공간에 탄소가 없었을 테니까. '우리는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다. 우리 몸속 탄소가 '수백억 년 전에는 어떤 별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손현보 목사 “10.27 연합예배, 모두 하나 되는 시간 될 것”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이 10.27 연합예배 조직위 실행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는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 담임)와의 인터뷰를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DI는 오는 10월 27일은 종교개혁 507주년을 맞는 주일로서 한국의 200만 개신교인들이 기도와 예배를 위해 하나로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CDI는 손 목사와 만나 10.27 연합예배의 배경과 목적 등에 대한.. 장신대 성서학연구원, 제120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서학연구원(원장 김문경 교수)이 지난 21일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20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과 구약 분야의 학문적 깊이를 나누는 장으로, 신약 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인 취리히 대학교의 외르크 프라이(Jörg Frey) 교수가, 구약 분야에서는 장신대 박사 출신이자 목회자 겸 강사로 활동 중인 임성권 목사가 초청되었다... 아이비클럽 고양지점, 지미션에 1억 원 상당의 교복 기부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아이비클럽 고양지점이 약 1억 원 상당의 교복을 기부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여름철, 겨울철 교복이며 지미션의 국내 협력 기관을 통해 라오스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된 교복은 라오스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남대, 한국원자력연구원 협력으로 초전도 기술 상용화 박차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혁신적인 초전도 기술 상용화에 힘을 보탰다. 22일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한국원자력연구원 김찬중 박사가 설립한 ‘에스앰엘텍’이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스앰엘텍은 초전도 공중 부양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품 소재의 상용화에 나선다. 김찬중 박사는 30년 넘게 초전도 소재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 성결대, ‘An Autumn Night with Mozart’ 가을 연주회 성료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21일 오후 성결대학교 기념관 2층 홍대실홀에서 가을 연주회 ‘An Autumn Night with Mozar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벨기에 왕립음악원 명예교수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마크 그로웰스(Marc Grauwels)와 그의 음악 동료들이 참여해, 플루트와 현악기의 선율로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했다. 주요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모차.. 무신론자가 더 나은 기독교인을 만드는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Robin Schumacher)의 기고글인 ‘무신론자들이 나를 더 나은 기독교인으로 만든 방법’(How atheist have made me a better Christian)을 21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로빈 슈마허는 언론에 많은 기사를 작성하고 여러 기독교 서적을 저술하고 기고했으며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 “그리스도인, 이 땅에서 상 받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서창원 박사(전 총신대 신대원)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유튜브 채널 ‘서창원의 신앙일침’ 코너에서 ‘노벨 문학상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서 박사는 “최근 한국인으로 최초로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노벨상이라는 것은 전 세계에서 주는 상 중에서도 큰 상이며, 노벨상을 받는 사람도 큰 영예를 안게 된다”며 “그렇다면 한국교회가 바라고 기대하는 상은 무엇인가”라고 했다... [신간] 골로새서와 함께
1세기 이방인 성도들에게 주어졌던 교훈의 말씀이 21세기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유효함을 깨닫게 한다. 골로새교회는 사도 바울이 개척한 교회는 아니지만, 자유롭지 못한 감옥에 있던 바울은 이방인이었다가 구원받은 골로새의 그리스도인들이 잘못된 철학, 유대교의 의식주의, 천사 숭배, 금욕주의 등 여러 영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해 한 땀 한 땀 애정을 담아 편지할 정도로 각별하게 사랑하는 교회였다... [신간]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를 추구하는 것은 모든 기독교 신자의 ‘소명’이다. 영적 성장에 관한 이 책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서 견고히 서기의 문제는 현재를 위해서든 미래의 삶을 위해서든 그리스도인이 직면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일깨운다. 오랫동안 신학 교육자로 일했던 저자 폴 웰스 원장(영국 러프버러대학교 예술대학 애니메이션 아카데미)은 어떤 방식으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하는지 성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