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유병언 사인 밝혀낼수 있나?국립과학수사연구소(국과수)는 25일 오전 10시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2차 부검결과를 내놓는다. 서중석 원장이 직접 발표한다. 국과수는 이날 새벽 유 전 회장의 시신 감정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국과수 관계자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경찰청에 유 전 회장의 시신에 대한 정밀감식 감정서를 보냈다"면서 "서 원장을 포함한 정밀감식에 관여한 법의학자가 모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