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왕위를 솔로몬에게 물려준 후,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의 역할을 정해주었다. 그는 자신의 손으로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고,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서 짓도록 하셨다. 성전에 관심이 많았던 다윗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성전의 제도를 세워 주고 싶었다. 그래서 레위인들을 게르손, 그핫, 므라리의 후손들로 나누었고, 성전의 섬기는 일들을 정해 주도록 유언을 남겼다. 다.. 구약 시대의 찬양과 경배에 대한 역사
구약 성경 에스겔서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 인간이 아닌 영적인 존재를 창조하셨는데, 그 영적인 존재가 ‘천사’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생물들이 갈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내렸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 "한국교회가 구약시대 요시야 왕의 종교개혁을 통해 배울 것은…"
한국구약학회(회장 이희학 박사)가 최근 장신대에서 "구약성서와 종교개혁"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주제발표를 한 이동규 박사(한세대)가 구약시대 요시야(왕하22:3~7)의 종교개혁을 통해 한국교회에 던져주는 교훈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