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6일 열린 교육위원회 김종선 위원장(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교회 교육과 무너진 공교육에 대한 교육정책 및 교육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NCCK는 현 산하 교육훈련원을 통해 에큐메니칼 교육에 집중해왔으며 한국기독교교육과 한국공교육의 붕괴에 대해 한국교회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판단 아래 교육위를 신설했다고 설립.. 조진호 신임총장, "목회-신학-영성 조화 이룬 균형잡인 영적 지도자 양성할 것"
구세군사관학교가 지난해 정부의 인가를 받아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 취임식이 5일 오후 2시 과천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임한 조진호 총장은 지난 2009년부터 사관학교 교무처장직을 수행하면서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특별히 대학원대학교추진위원으로 설립인가에 적지 않은 역할을 감당해 왔다... [구세군 이야기] ⑦구세군 신학
1865년 영국 동부 런던에서 출발된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의 복음 선교활동은 당시 영국의 정치, 경제,종교적 상황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성서의 권위와 엄격한 도덕적 성결 생활 등은 당시 비국교도들에게 폭넓은 영향을 주었던 청교도적인 신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며, 개인적인 체험의 강조와 남녀평등, 비 예전적 성례 등은 퀘이커파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세군 이야기] ⑥구세군의 정신
구세군의 정신은 예수그리스도의 정신에 근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갖고 이 땅에 오셔서 몸과 피를 주기까지 세상을 섬기고 희생하셨습니다. 한 마디로 구원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각오하며 세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세군 정신의 본질을 "혈화(血火)정신"이라 한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의 불입니다. 따라서 구원을 위한 희생과 봉.. 구세군, 제11기 해외선교학교 개최…8일부터 2박3일간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사관)이 8~10일까지 해외선교학교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구세군 해외선교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선교학교는 주님의 지상명령과 창립자의 구령정신을 계승하여 구세군인들에게 선교비전을 심어주어 안으로는 내적성장을 이루고 밖으로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만민에게 전파하는 땅 끝 선교의 주역이 되도록 준비하기 위해 해마다 진행해오고 있다... KAC한국예술원, 구세군과 함께하는 '3일간의 기적' 진행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한국예술원은 지난 12일 구세군 본부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와 한국예술원은 동남아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보내는 '3일 간의 기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구세군, '하나된 구세군' 교육교재 3종 출판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구세군 국제본영에서 발행한 「One Army」 교육교재 3권을 번역·출판했다고 밝혔다. 국제본영(영국 런던 소재)에서는 소명, 언약, 그리스도, 진리, 목적, 기도, 교제, 봉사, 믿음, 성결, 소망, 사랑의 12가지 면에서 하나된 구세군이라는 점을 강조해 12가지 주제를 각 권의 제목으로 삼은 12권의 책이 2016년까지 완간될 예정이다... 구세군, 노인성 무릎관절염·청각장애 환자에게 수술비 지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노인성 무릎관절염 및 청각장애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활기찬 인생 찾기 캠페인'을 10월 23일부터 1년 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활기찬 인생 찾기 캠페인'은 전국의 노인성 무릎관절염 환자 및 청각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환자 본인과 가족 및 지인의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의료보험 1종, 2종/ 차상위 계층 또는 의료보험 .. '찬양사역자' 정예원, 구세군과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노래로 담아내는 찬양사역자 정예원이 오는 10월 3일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다... 구세군, 다문화 한마음 한가족 축구·문화 축제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10월 11일 다문화가정과 구세군이 함께 하는 "다문화 한마음 한가족 축구·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화해와 선교 발전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은?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화해를 바탕으로 양국 간 민간 선교 협력을 추구해온 한일 친선선교협력회(회장 박달용 구세군 사관)는 10월 28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한일 양국의 화해와 선교 발전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구세군,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지원 '처음부터 끝까지'
2013년 11월 8일 슈퍼 태풍 '하이옌(필리핀 명 율란다)'이 필리핀을 강타했다. UN보고에 따르면 이 태풍으로 10,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400만 명이 재해를 입고 4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