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는 13일 구세군 빌딩 5층에서 '2014 구세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이날 위촉식은 박종덕 사령관의 환영 및 인사, 홍보대사 위촉식, 사랑 나눔 프로젝트 소개 및 사랑 나눔 언약, 축복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필리핀 구호' 위해 발빠른 움직임 보이는 '구세군'
슈퍼태풍' 하이옌이 강타로 '국가재난사태'까지 선포된 필리핀 구호를 위해 국내 개신교단 가운데 구세군이 가장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제30호 태풍 하이옌이 지나간 필리핀 중부 레이테주 타클로반은 현재 살아있는 지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사망·실종자는 1만2500명, 이재민은 4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추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 필리핀은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구세군, 문턱 '낮은 도서관' 1호점 개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과 EBS,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동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턱이 '낮은 도서관'을 건립했다... 구세군 박종덕 신임 사령관, 내달 6일 취임예배
구세군대한본영(이하 구세군)은 제24대 박종덕 사령관과 윤은숙 여성사업총재, 김필수 서기장관, 최선희 여성사업서기관의 취임예배를 다음달 6일 오후 3시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CD포토] 마지막 설교 전하는 박만희 구세군사령관
박만희 사령관은 마지막 설교를 통해 "내가 드리고 싶은 말은 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세마디 뿐"이라며 "부족한 나를 참아준 모든 동료와 시어머니를 모시며 목회까지 함께 한 아내에게 미안하고,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D포토] 은퇴하는 구세군 김금녀 여성사업총재
김금녀 부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초등학교 때 가족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구세군영문(교회)에 출석한 것을 계기로 정말 사관의 길이 얼마나 험하고 힘든 길인지 잘 모르면서 '나는 사관으로 헌신하겠다'고 자원했다"며 "멋진 사관복을 입고 일하다 무사히 은퇴사관의 대열에 설 수 있게 축복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CD포토]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 은퇴 축가 부르는 '이사벨'
구세군대한본영(이하 구세군) 제23대 사령관 박만희 부장과 여성사업총재 김금녀 부장 부부의 은퇴예배가 22일 오후 3시 중무로 구세군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구세군 홍보대사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 조가 축가를 부르고 있다... 구세군, 24시간 개방하는 '낮은 도서관' 건립
EBS와 한국구세군은 23일 EBS에서 문화 및 교육 소외지역을 위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낮은 도서관' 건립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지역의 문화와 소통을 진작하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합의했다. 또 서로 적극적으로 공조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낮은 도서관'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지역의 아동들과 주민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도서관이다... 대한축구협회, 11일 월드컵 예선전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 초청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최종예선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5월 5일에도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다문화센터의 청소년은 8시 경기 시작 전에 도착하여 월드컵 경기장 내 견학, 저녁식사, 경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연말연시 집중되던 '자선냄비' 모금활동 연중 계속된다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 이하 구세군)은 자선냄비본부를 출범시켰다. 구세군이 '자선냄비본부'를 사회복지법인으로 독립시킨 이유는 전문적이고 투명한 이웃돕기 위해서다. 특히 겨울에만 집중됐던 모금활동을 상시모금체계로 전환된 것도 특징이다. 목표 모금계획도 상향 조정해 올해 70억원이었던 모금규모를 100억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세계 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 20일 한국 방문
한국 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세계 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만희 사령관은 "본드 대장의 방한을 계기로 세계 구세군에서 한국 구세군의 역할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이웃 사랑의 섬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부가 세상을 바꾼다...미국 기부금 80%는 개인들이 낸 돈
세계 최대 갑부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지난해 3월 인도에서 인도 재벌 70명을 만났다. 게이츠와 버핏은 인도 재벌들에게 그들이 가진 부(富)의 일부를 인도의 수천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놓으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