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세계 구세군 린다 본드 대장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만희 사령관은 "본드 대장의 방한을 계기로 세계 구세군에서 한국 구세군의 역할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이웃 사랑의 섬김을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부가 세상을 바꾼다...미국 기부금 80%는 개인들이 낸 돈
세계 최대 갑부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은 지난해 3월 인도에서 인도 재벌 70명을 만났다. 게이츠와 버핏은 인도 재벌들에게 그들이 가진 부(富)의 일부를 인도의 수천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내놓으라고 제안했다... 손연재, 심장병 수술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 방문
19일 리본체조 요정 손연재가 심장병 수술을 받은 캄보디아 어린이 푸티카(2)의 병문안을 위해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세종병원을 찾았다...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식수 해결 나선다
파리바게뜨가 7-8월 두달간 캄보디아 가정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 '펄펄' 끓은 구세군 자선냄비 사상 최대금액 모금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해도 펄펄 끓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20011년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통해 47억3028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1928년부터 해마다 진행된 국내 자선냄비 모금활동 사상 최대 금액이다. 작년 42억 1500만원 보다 5억여원이나 많고, 당초 목표금액이었던 45억도 상회했다. .. 구세군 자선냄비에 1억 넘는 수표가…역대 최고 금액
구세군에 따르면 익명성을 지켜온 자선냄비 기부 원칙에 따라 이 내용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었다. 그러나 구세군의 한 직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례를 미담으로 소개하면서 알려져 기부 내용을 확인하게 됐다. .. 추위 녹이는 구세군 종소리 21일 울린다
매년 추운 연말 우리들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던 정다운 구세군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뉴욕과 뉴저지 지방에 찾아온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자선냄비를 모금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와 구세군뉴저지한인교회는 뉴욕지방은 21일 오전 10시30분, 뉴저지 지역은 22일 오전 11시에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 구세군 자선냄비, 연중 모금활동 벌인다
그 간 연말에만 울렸던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를 올해부터는 재난 등이 발생하면 연중 언제든지 들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