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사랑의 설 나눔
    구세군, 설 명절 앞두고 연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올 겨울 '자선냄비' 모금활동으로 거리 곳곳을 따뜻하게 했던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2일 서울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사랑의 설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물품을 나누어 주며 사랑을 실천했다. 4일 구세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복지시설 생활자들과 소외 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환경에서도..
  • 구세군
    한국구세군, 2016년 시무예배 개최
    한국구세군은 2016년도 군국표어인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삼상 16:7)”에 비추어 시무예배를 통해 새로이 시작되는 한 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시무예배는 박종덕 사령관의 신년사와 김필수 서기장관의 말씀 설교로 진행됐다. 신년사의 주제는 내적으로 성숙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내실이 있는 삶을 살자는 것이었으며, 겉만 꾸미고 내면을 채우는 것에 소홀하지 않게 되기를 권면하는..
  • 구세군자선냄비
    구세군자선냄비 71억원으로 거리모금종료, 역대 "최고!"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가 "2015년 12월 31일까지 최종 모금액은 71억여원"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는 목표금액인 70억원을 넘어선 숫자로, 역대 자선냄비 최고 모금액이다. 구세군자선냄비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450여 곳에서..
  • 금융권, 구세군에 성금 7억1100만원 전달
    금융권, 구세군자선냄비에 성금 7억1100만원 전달
    금융감독원이 지난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서 한국구세군에 그동안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성금은 총 7억1100만원으로 금감원과 금융회사가 함께 모은 것이다. 한국구세군은 이 성금으로 소외가구나 복지시설 등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전달할 예정이다...
  •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의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 5인의 산타가 노숙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지금은 성탄절 이브 저녁.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 단체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먼저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는 24일 오전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노숙자를 돕는 선한사마리아인상 수상자로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다...
  •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이수근)는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 및 시민들과 함께 하는 거리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은 소외된 이웃들과 전통시장..
  • 구세군나성교회
    구세군나성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구세군나성교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주민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었다. 21일(현지시간) 구세군나성교회는 교회 인근의 저소득층 가정을 초청해 함께 식사하고 부모들에겐 양손 가득 식료품을, 어린이들에겐 장난감을 선물했다. 이 교회는 한인교회이지만 이날 참석한 이들은 모두 흑인 혹은 라티노였다. 지난해에는 120여 가정에서 400여 명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400여 가정, 1,200여 명이 행사..
  • 구세군 노숙자 무료급식
    한국구세군, 노숙인 급식 봉사 및 성탄 선물 전달식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2월 21일(월) 서울역의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들에 대한 무료 급식 봉사와 함께 성탄 선물 전달식을 가진다고 전했다. 지난 9월부터 매 주 월요일 아침 서울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구세군의 무료 급식 봉사는 매 회, 약 250명에서 300명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아침..
  •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 이영훈 목사, 자선냄비와 함께 온정 나누어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2월 18일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1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명동입구(을지로입구)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의 기부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