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정 목사
    NCCK,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연대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NCCK 화통위)가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행동하자는 총무명의의 공개서한을 미국NCC (NCCCUSA) 짐 윙클러 총무와 의장인 다린 무어 목사에게 보냈다...
  • 녹색교회로 선정된 교회 목회자들의 모습. ⓒ 박용국 기자
    2018년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전농감리교회(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에서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라는 주제로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 28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NCCK 인권센터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NCCK, 친동성애 토론회 열었다가 보수 단체들과 '충돌'
    보수 교계의 동성애 대응과 대처가 강력한 상황인 가운데, 진보 성향의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가 큰 충돌을 빚었다. 2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은 "인권 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 화해통일위원장 나핵집 목사
    NCCK "제2차 남북정상회담 환영한다"
    NCCK 화통위는 "지난 5월 26일 남북정상의 2차 만남이 꺼져가는 북미정상회담의 불씨를 되살렸다"고 평하고, "앞으로도 남북정상의 상시적 만남과 대화를 통해 산적한 여러 난관들을 자주적으로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 광주NCC회원목회자 찬양
    NCCK, 5.18민주화운동 38주년 기념예배 드려
    김민호 목사(광주NCC부회장·무돌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광주YWCA회장 민혜원 권사가 기도했으며 광주YMCA이사장 표경식 장로가 성경봉독(요 20:24~29), 한빛교회 성가대의 ‘자유와 평화’ 특별찬양, 임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 가수 오정묵 씨의 특송에 이어 NCCK총무 이홍정 목사가 ‘상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홍정 목사
    "미국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美대사관이 예루살렘으로 이전 개관함으로써 발생한 일련의 폭력 사태와 관련, 팔레스타인 교회에 보내는 연대서신을 작성, 예루살렘 총대주교인 테오필로스 2세(Patriarch Theophilos II the Greek Orthodox Patriarch of Jerusalem)와 유세프 국장(Yusef Daher, 세계교회협의회 예루살렘 인터처치센..
  • 왼쪽부터 WCRC 평화담당 필립 피콕 국장, WCRC 크리스 퍼거슨 총무, WCC 피터 프루브 국장,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평화를 만드는 일은 긴 작업…열심을 다하자"
    피터 프루브 국장은 북한을 다녀온 후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설명했다. 프루브 국장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조그련) 초청으로 3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다녀왔다면서 "어제 평양에서 돌아왔다"고 밝히고,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4월 27일)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이뤄졌는데, 그 일 직후 평양을 방문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이) 우리에게 큰 격려와 지원, 긍정적인 힘을 주..
  • 남재영 목사
    NCCK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향해 나아갑시다”
    교회협은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개혁은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데서 시작한다고 믿”는다고 밝히고, "최저임금 1만원의 온전한 실현, 노동3권의 완전한 보장, 비정규직 제도 철폐" 등을 요구했다...
  • 평화의 집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며 악수하는 두 정상
    NCCK "남북정상회담, 민족의 화해·평화 새 역사 열었다"
    NCCK 화통위는 먼저 "민족자주 정신에 입각하여 연내에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는 합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고 서해 평화수역을 만들어 모든 군사적..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 외국인주민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전국그리스도교연락협의회(이하 외기협)와 함께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기독교회관에서 “한·일·재일교회의 이주민선교 현황과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제18회 한·일·재일교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며 죄악이다"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 교회는 혐오와 차별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간의 이해나 대립을 넘어서 기독교가 화해와 공생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별히 한·일 양국의 가톨릭 교회도 함께 참가하여 이주민 선교에 대한 현황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연대의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올해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살피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유니세프(UNICEF)가 협력하여 작성한 문서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토대로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배포한다.
    어린이 주일 맞아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 배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올해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약자로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살피고,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유니세프(UNICEF)가 협력하여 작성한 문서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토대로 교회가 함께 이 문제에 대응해 가고자 WCC 자료집 '아동에 대한 교회의 책임'을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