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가 지난 11월 15일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 하여라”를 주제로 제67회 총회를 개최하고 총회 선언문을 채택・발표했다. 교회협은 선언을 통해 한국교회가 우리.. NCCK 신임회장에 이성희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5일 낮 연동교회에서 "평화를 이루기까지 있는 힘을 다하여라"(시34:14, 요13:34~35, 고전9:19, 22~23)란 주제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으로 이성희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NCCK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MOU 체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가 11월 1일 오전 11시에 교회협 총무실(종로5가 기독교회관 708호)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보 무시·사회 혼란 우려" vs "평화 정착·화해의 길에 의미"
1일 대법원이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판결을 내린 후, 교계에서는 보수와 진보 성향을 띤 단체에 따라 찬성과 반대 상호 엇갈린 반응들이 나왔다... NCCK,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와 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가 여순항쟁 70주년을 맞이해 10월 18~19일에 걸쳐 “여순항쟁 70주년 평화기행”을 실시했다. 올해 2018년은 1948년 10월 19일 발생한 여순사건 70주년을 맞는 해이다. 여순항쟁은 제주 4.3사건 진압을 위해 출병 명령을 받은 여수14연대가 동포를 학살할 수 없다며.. NCCK, 한반도 문제에 대한 연대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민족의 자주성이 훼손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최근 미국 NCC 짐 윙클러 회장 등 미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협조 서신을 발송했다... "한국교회 인권 교육 실태 조사 필요했다"
11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 인권교육 실태조사 연구보고'에서 인권센터는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이 오기를 기도하는 곳이 교회인데, 한국교회는 오히려 사람을 차별하고 혐오를 조장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한국교회의 현실은 인권 의식의 현주소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했다... NCCK,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관련 위로의 서신 전해
이홍정 목사는 서신을 통해 "이번 주말의 술라웨시 지역의 쓰나미로 인해 1,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이번 쓰나미로 인해 슬픔을 당한 모든 분들과 귀 교회 위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한국교회 "제3차 남북정상회담 합의 환영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는 먼저 "4.27 판문점선언으로부터 평양정상회담이 있기까지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정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이번 평양정상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의 이행을 위한 실천적인 진전을 이끌어낸 남북정상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NCCK "쌍용자동차의 결단을 환영하며 축하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가 쌍용자동차 기업노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 쌍용차 사측 등 노노사가 해고자 119명 전원에 대한 복직에 합의한 사실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며 “함께 살기 위한 아름다운 결단, 쌍용자동차의 결단을 환영하며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NCCK, "3차 남북정상회담 환영"…한기연은 "북핵 가시적 성과를"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교회연합단체들이 각자의 소망을 담아 논평과 성명을 발표했다... NCCK, 판문점선언 국회비준 촉구하는 논평 발표
NCCK는 논평을 통해 과거의 역사적인 합의서가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어왔던 경험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전쟁의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이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4.27 판문점선언을 비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