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세계교회와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으로 기도한다. NCCK는 평화조약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 기간 중 독일 라이프찌히에서 조그련과 만나 공동기도문을 함께 작성했다... "정부·민간이 소통·협력해 남북 문제 풀어가는 것 매우 중요"
조명균 장관은 "(장관이 되고) 무엇을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정해진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고 먼저 운을 떼고, "남북관계가 힘든 상황 가운데 있다"면서 "과거에도 지금과 유사하게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걸음 한걸음 해나갔던 경험이 있으니 그걸 살려 가겠다"고 했다. 더불어 "지금에 맞는 새로운 창의적 접근방법도 잘 모색해서.. NCCK 비상시국대책회의, 마지막 선언문 발표하고 활동 종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는 지난 2016년 7월 21일, 종교단체나 시민단체 중 가장 먼저 박근혜 정부 하의 시국이 비상상황임을 인식해 비상시국대책회의를 구성, 촛불시민들과 더불어 박근혜 대통령 파면과 국민주권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NCCK, 'KTX 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 위한 기도회' 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상임대표 남재영 목사, 이하 비교연)는 교회협 인권센터,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예수살기 등과 공동으로 오는 7월 11일 저녁 7시,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KTX 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NCCK, 文대통령에게 "노동자들 아픔 귀기울여 달라"
교회협 정평위는 서신을 통해 “헌법에 보장된 일할 수 있는 권리, 인간답게 살아갈 권리를 부정하고 인간의 존엄을 파괴하는 정리해고는 반드시 철폐되어야 한다”며 ‘사람’이 아니라 ‘정리해고’라고 부르는 부당한 제도를 단호하게 정리하고 폐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NCCK, 영국교회와 의회에 한반도 평화조약의 필요성 알리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를 중심으로 한 23명의 대표단이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본부장 전용호 목사)의 대장정을 지난 26일 시작했다... 교회협 정평위 "최저임금 1만원, 당장 시행하라"
교회협 정평위는 성명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이들이 한 끼 식사를 걱정해야 하고 값싼 알바에 지친 청년들이 좁고 좁은 고시방에 웅크린 채 내일없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에 미래는 있는가?” 라고 묻고, “최저임금 1만원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당면과제로 지금 당장 시행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NCCK 정의평화위원회, 청와대 앞 공투위 농성장 방문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이하 정평위)가 지난 21일부터 청와대 100m앞에서 정리해고 철폐, 해고자 복직, 노동3권 쟁취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노동자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지지와 연대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정평위 관계자들은 오는 29일 오후 5시 효자동 청와대 사랑채 앞 '청와대 앞.. 교회협, 올 7월 북한교회와 2차례 만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와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 이하 화통위)는 오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한반도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럽캠페인은 2016년 미국캠페인, 2018년 동북아시아 캠페인 (피스보트)과 더불어 세계교회와 세계 시민사회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한반도평화조약의 당위성과 긴박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NCCK, 조직적 범죄 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 강행 처리로 인해 상처 입은 일본교회와 시민사회에 위로 서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19일, 일본 상원인 참의원에서 ‘감시사회’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직적범죄처벌법 개정안(일명 공모죄 법)이 최종 통과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일본기독교교회협의회(NCCJ) URM위원회(도시농어촌선교위원회, 위원장 하라다 미츠오 목사)를 통해 일본 교회와 시민 사회에 위로와 연대의 서신을 보냈다... "새 정부는 한반도 평화·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라"
화통위는 성명을 통해 "6.15 공동선언 이후 17년을 맞이하지만 남북관계는 진전은 커녕 무기경쟁이 가속화되고, 주변 강대국들의 틈에서 민족자주의 길은 요원해 보인다"고 지적하고, "무기로는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천명하며 새 정부가 한반도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현명하게 대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NCCK, 문재인 정부에 "장애인정책 발전 위한 정책건의서" 전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 산하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1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새 정부의 장애인 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보내 문재인 정부에 장애인 정책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