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윤길수 목사
    NCCK, 방글라데시에 위로서신 발송과 종교폭력에 대한 성명서 발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는 4일 방글라데시 NCC 총무인 데이빗 다스 목사에게 7월 1일 방글라데시 다카 외교가 식당에서 발생한 테러에 관련해 “그 희생자들과 유가족들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는 위로 서신을 보냈다. NCCK는 서신을 통해 특별히 성스러운 라마단 기간에 종교의 이름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 각 7대 종단 대표들이 소망을 적어 매달은 약속의 나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교가 한국사회 희망 주고 시대변화 이끌어 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김영주 목사, KCRP)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29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윤길수 목사
    NCCK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윤길수 목사)는 최저임금위원회의 2017년 최저임금 결정시한(6.28)을 앞두고 “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가 지난 10~11일 중국 심양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를 마치고 남과 북의 교회 관계자들과 세계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교회, '국제회의 개최' 등 남북평화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동아시아 평화와 남북관계의 진전을 위해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가 지난 10~11일 중국 심양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WCC가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회의'를 11월 17~23일 사이에 개최키로 하고, 주 내용은 한반도 정세분석, 평화조약 등으로 하며, 장소는 상해나 홍콩 치앙마이 중 한 곳을 선택키로 결의했다..
  • 9일 심양에서 회담을 가진 NCCK와 조그련 관계자들은 10~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EFK) 확대운영위원회에도 함께 참석해 사안들을 논의했다. 사진은 EFK에 참석해 함께 남북특송을 하고 있는 NCCK와 조그련 관계자들의 모습. ⓒ NCCK
    NCCK와 조그련, 심양에서 만나 남북 관계 해빙 물꼬
    남북 관계 얼어붙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가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를 추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23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 목사)가 지난 6월 9일 중국 심양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과 회담을 가졌다"고 밝히고, ▶8.15 남북공동기도회 ▶한반도..
  •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는 인권센터 관계자들. 왼쪽부터 정진우 목사, 조은화 목사, 김영균 신부, 김성복 목사, 신승민 목사.
    "집단탈북, 인권침해 기초해 이뤄진 것 아니냐"
    16일 오전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주관으로 "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의 가족으로부터 온 편지 전달 및 면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인권센터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세계교회협의회..
  • 26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사건 의혹에 관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집단탈북 관련, 북의 가족들은 사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4.13총선 전 북한 식당종업원들 13인의 집단 탈북으로 국내에서는 이슈가 됐던 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 탈북민과 그 가족들의 처우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사건 의혹에 관한 긴급토론회"가 지난 26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 평화조약 NCCK YMCA YWCA
    평화조약 체결 캠페인(2016-2018)을 위한 국제 워크샵 진행
    교회협은 미국 캠페인을 포함한 3개년 국제캠페인을 효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2016년 5월 16-24일 까지 제주, 서울, 철원 등지에서 “평화조약 체결 캠페인을 위한 국제 워크샾”을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의 청년운동, 정의평화운동을 담당하는 성직자, 평신도 등 25명이 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안성우 운영위원(맨 왼쪽)이 1부 이야기마당 마지막 자락에 나서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사례와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대한민국은 GMO 1~2위 수입국…국민들 알권리 행사해야"
    GMO식품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GMO란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유전자 조작' 기술로 재배된 작물을 의미한다. 기아와 배고픔으로 고달픈 인류에게 희망이 될지, 아니면 창조 질서를 유린하고 파괴하는 '칼'이 될지는, 인간의 선택 여하에 달린 것일까. 17일 오후1시 기독교한국루터회 중앙교회에서는 "생명을 위한 선택, 반(反) GMO"라는 주제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