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메가스터디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10년 전 25억 빚더미에 앉게 된 일화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서 극복해 갔는지 '승리'의 과정을 공개했다. 전한길 강사는 자신이 당한 고난이 '유익'이었음을 고백했다. 사업 실패로 인해 신용불량자가 되어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의 시기를 지날 때, 성경에 나오는 욥, 다윗, 다니엘의 삶을 통해 그 분께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찬양인도자 김윤진 “왕따·폭력에도 ‘선하신 목자’ 하나님 신뢰”
한성교회 찬양인도자로 알려진 김윤진 전도사가 2024 다니엘기도회에서 자신의 성장배경을 나누며 삶의 변곡점마다 만난 하나님을 간증했다. 김 전도사는 올해부터 달라스 세미한교회에서 예배인도자로 사역을 맡고 있다. 모태신앙인 김 전도사의 자신의 모교회인 한성교회에서 10여년 간 찬양인도자로 활동했다. 세 자매의 막내이자 늦둥이로 태어난 김 전도사는 사실 세상에 나지 못할 뻔한 일화와 극심한 괴롭.. “하나님, 고통 속에 아픔들 체화하며 영혼들 포기치 않도록 빚어 오셔”
2024 마가의다락방교회 여름 영적무장집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월 31일(수·목·금)까지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 16:8)라는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최근 김관성 목사(낮은담교회)가 ‘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막 4:26~32)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관성 목사는 “오늘 본문에선 자라나는 씨의 비유와 겨자씨의 비유가 나오는데, 이 두 가지 비유가 공통적으로 말하는 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여호와 이레… 이것이 제가 만난 하나님”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최근 2024 포도원교회 이열치열 여름부흥회에서 ‘기독청년들에게 전하는 전한길의 성공과 행복’(사 43:1)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전 강사는 “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평범한 유년기를 보냈다. 저희 가족의 종교는 가톨릭이었다. 그래서 성당에 다녔다”며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대학생 때 지금의 아내를 만나면서이다. 아내의 집안은 3대째 믿음의 계보를 이어오고 .. 정통령 목사 “부교역자의 복지를 생각하게 된 이유는…”
김천 더세움교회 정통령 목사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간증했다. 정 목사는 특별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저희 할아버지는 군인 출신으로, 삼형제를 다 정치인으로 기르기 위해 법대를 보내셨는데 다들 뜻을 이루지 못하셨다. 그래서 저희 때에 정치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 이름을 ‘통령’, 제 동생의 이름을 ‘총령’으로 지었지만, 현재 저는 목회를, 저희 동생은 금융권에서 .. 배우 신애라 “하나님, 날 가장 잘 아시는 분… 딱 맞는 배우자 주셔”
배우 신애라 집사가 최근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 100회 특집에 출연해 간증했다. 먼저, 최근 자신의 간증을 담아 출간한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에 대한 에피소드도 전했다. 신 집사는 “미국에서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했을 때, 박사 학위 논문을 포기하면서 책 집필에 대한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책을 집필하기까지는 6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 집필 이후 드는 생각은 내가 쓴 것이 아니.. 김관성 목사 “만만한 목사, 아무나 오는 교회 꿈 꿔”
울산 낮은담침례교회 김관성 목사가 최근 CGN 어메이징 그레이스에 출연해 간증했다. 앞서 출연했던 이무영 영화감독이 영화화 하고픈 감동적인 크리스천 스토리를 발견했다며 언급했던 그 주인공이기도 하다. 김 목사는 당시 14명의 성도로 교회를 개척해 400명 이상으로 성장했던 행신침례교회를 두고 울산으로 개척을 떠나게 된 이유에 대해 “교회에 방향대로 (원래는) 부교역자 분리 개척을 계획을 했다.. 양승봉 선교사 “제가 한 것 하나도 없어… 모든 것 주님 예비하심”
외과의사 양승봉 선교사가 22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간증했다. 양 선교사는 네팔과 베트남에서 25년간 의료선교로 섬겼으며, 현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보아스 메디컬 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네팔에 의료 보험제를 도입하는데 앞장섰고, 제4회 이태석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 선교사는 의료선교사가 된 계기에 대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의 과정을 거쳐 군의관으로 생활을 .. 세시봉 윤형주 장로 “아이들에게 어머니의 찬양 평생 기억 되도록…”
1960~1970년대 송창식·조영남·김세환과 같이 세시봉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포크 가수이자 작곡가 윤형주 장로(한국해비타트 이사장)가 최근 뉴저지온누리교회(담임 Marc Choi)에서 간증했다. 윤 장로는 “어릴 때부터 찬송을 접하고 좋아했다. 저는 6.25 전쟁을 기억하는 마지막 세대이다. 우리집 현관이 폭격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고, 포성이 들리는 부산으로 피난 가는 길에..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 “지금까지 감사한 삶… 부모님 기도 덕분”
한국 뮤지컬 배우 부부로 유명한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최근 시애틀한사랑교회(담임 임은석 목사)에서 간증했다. 손준호·김소현 부부는 TV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출연해 아들 주안이와 함께 사랑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보였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날 간증에서 김소현 씨는 “저희 집안은 4대째 기독교 집안이다. 그래서 당연하게 저.. '1세대 가객' 서유석, 55주년 맞아 '제2의 노래 인생' 선언
1970년대 '포크 1세대' 가수 서유석(79)이 데뷔 55주년을 맞아 '제2의 노래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유석은 최근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 시연회에서 "30년 동안 방송을 하느라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며 노래 활동 재개를 알렸다...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교회 집사인 것 자랑스러워”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최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꿈이있는교회(담임 하정완 목사)에서 간증했다. 장 감독은 “어디에 가면 항상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이 웃는다. 영화 소재와 장르 영화다 보니 사람들이 웃고, 간혹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며 “저는 교회 집사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서 인터뷰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