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인키
    그레이키, 애리조나행…현지언론 "다저스 내년 어렵다"
    그레인키 영입 승자는 다저스도 샌프란시스코도 아닌 애리조나였다. 美 다수 언론들은 5일(한국시간) 잭 그레인키(32)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6년간 2억 65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에 합의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황재균
    '일장춘몽' 황재균…야속한 美 메이저 구단
    미국 메이저리그(MLB)는 냉정했다. 황재균의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롯데 황재균은 다를 것이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결국 미국 그 어느 구단도 MLB 사무국에 포스팅 요청을 하지 않았다...
  • 강민호
    롯데 포수 강민호, 오늘 결혼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 선수가 화촉을 밝힌다. 강민호 선수는 오는 5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부 신소연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 신소연 양은 S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성과 미모를 함께 갖춘 재원이다...
  • 야구선수 강민호가 신소연 씨와 결혼
    강민호 예비신부와 즐거운 한 때 (포토)…"이쁜 사랑하세요"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혼런 4위 타점 20위로 맹활약한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오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SBS 기상캐스터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신소연(20) 씨로 인터넷은 예배신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다. 벌써부터 이들의 SNS에는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 FC서울
    FC서울, AFC 클럽랭킹 4위 '유지'
    FC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올 시즌 두 번째 발표한 아시아클럽랭킹(11월 26일 기준)에서 총점 89.382점을 획득하며 K리그 소속 구단중 1위(아시아 4위)를 지켰다...
  • kt 위즈, 유한준 4년 60억 원에 영입
    kt 위즈가 넥센 히어로즈의 외야수 유한준(34)을 영입했다. kt는 29일 자유계약선수(FA)인 유한준과 4년 총액 60억 원(계약금 36억원·연봉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 손흥민 선수
    손흥민 어시스트로 토트넘, 유로파리그 '32강 진출' 확정
    영국 프로축구인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손흥민은 2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카라바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약 78분간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 NC 나성범
    나성범, 예비신부 보는 앞에서 입소…내달 18일 퇴소 직후 결혼식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나성범(26)이 기초군사 훈련을 받기 위해 23일 입소한 가운데 예비신부와 아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2015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의 꿈을 이룬 나성범은 이날 오후 세종시 금남면 국곡리에 있는 32사단 훈련소에 다른 팀 소속 오재원(30·두산), 황재균(27·롯데), 차우찬(28·삼성), 손아섭(27·롯데), 김상수(25·삼성)..
  • 한국야구 프리미어12 우승
    한국야구, 美꺾고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 등극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주최한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선발 김광현의 5이닝 무실점 역투와 4회까지만 7점을 낸 타선의 조기 대폭발을 묶어 8-0의 완승을 거뒀다...
  • 박병호
    넥센, 박병호 포스팅 최고액 수용…1천285만 달러
    홈런타자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금액이 역대 아시아 타자 2위를 기록했다. 넥센은 7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을 통해 박병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한국 축구
    한국, 11월 FIFA 랭킹 48위…벨기에 1위 등극
    한국 축구가 2년 4개월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권에 재진입했다. 한국은 5일 FIFA가 발표한 11월 랭킹에서 5계단 상승한 48위에 올랐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650.79점으로 가장 높은 43위를 차지했고 일본(602.63점)은 한국에 두 계단 뒤진 50위에 머물렀다...
  • 이대호
    [프로야구]'빅보이' 이대호 미국 MLB 진출 선언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꿈인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 진출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우승도 했고 MVP도 받았다.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야구선수의 길을 걸어왔다"며 "이제 30대 중반이 됐고 야구를 할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
  • 두산
    두산, 삼성 꺾고 14년만에 우승
    두산이 14년 만에 우승 숙원을 풀었다. 두산 베어즈는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13-2 대승을 거뒀다. 1차전 패배 후 2차전부터 4연승을 질주,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삼성의 통합우승 5연패를 저지했다. 지난 2001년 이후 14년 만에 업셋 우승을 달성한 두산은 1982·1995·2001년에 이어 팀 통산 ..
  • 서울
    [FA컵] 서울FC, 인천 3-1 꺾고 17년 만에 우승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17년만에 FA컵 우승컵을 안았다. 서울은 31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EB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아드리아노의 결승골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1998년 FA컵 우승(당시 안양) 이후 17년 만에 FA컵 정상에 오르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까지 획득했다...
  • U-17월드컵
    [U-17월드컵]한국, 벨기에에 0-2 패배…8강 좌절
    최진철호의 도전이 16강에서 멈췄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17세 이하) 칠레월드컵 16강전에서 0-2로 패했다. 대회 참가국 중 유일하게 무실점을 자랑했던 한국의 탄탄한 수비는 이날 사소한 실수로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하면서 2골을 내줬다..
  • 17월드컵
    [U-17월드컵]한국, 기니 1-0으로 꺾고 16강 확정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최진철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니와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 선수로 들어간 오세훈(울산현대고)이 왼발 강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 축구
    [WC亞예선]'구자철 결승골' 한국, 쿠웨이트 원정서 1-0 승리
    한국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쿠웨이트를 꺾고 최종예선 직행티켓에 한걸음 다가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8일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조 2위인 쿠웨이트를 1-0으로 물리치고 승점을 챙겼다. 이로써 한국은 조 1위에게만 주어지는 최종예선 직행티켓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 정몽준 예비후보
    FIFA, 정몽준에 자격 정지 6년
    국제축구연맹(FIFA)은 8일(현지시간) 윤리위원회에서 정몽준 FIFA 명예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에 대해 자격 정지 6년 처분을 내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는 또 제프 블라터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제롬 발케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각각 자격정지 90일을 내렸다고 전했다...
  • 한국레바논
    [WC亞예선] 오늘밤 쿠웨이트와 원정경기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4차전 쿠웨이트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현재 3전 전승(승점 9·골득실+13)을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쿠웨이트(승점 9·골득실+12) 역시 한국과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올라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중동 원정경기라는 악조건을 넘어서..
  • 한국레바논
    [축구]한국, 10월 FIFA 랭킹 53위…4계단 상승
    한국 축구가 10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5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590.42점을 받아 지난달 57위에서 한 달 사이에 4계단 상승한 5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라오스(8-0)와 레바논(3-0)을 연거푸 꺾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