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정우영(프라이부크르)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최근 7경기에 4승 고진영 "경기와 몸 상태만 집중"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고진영(26)이 "최근 7경기 중 4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지 몰랐다"며 "숫자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콘테, 토트넘 선수단 기강 잡기…케첩·마요네즈 금지
10일(현지시간) 디 애슬레틱 등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일부 선수가 과체중이며, 선수들의 체중 관리를 강조하며 선수 식단에서 케첩과 마요네즈를 금지했고, 이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듀란트부터 커쇼까지… 스포츠 스타들이 남긴 신앙 고백
케빈 듀란트 - 미국 프로농구 NBA 농구선수.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고 한다. 나는 주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에 감사할 것이다. 내가 주님께 되돌려드릴 수 있는 선물은 항상 겸손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 케이스 키넘 - 미국 미식축구리그 NFL의 쿼터백.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영광을 위해 가장 큰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나는 미식축구를 상대.. 文대통령 ‘도쿄 구상’ 무산… 한반도 평화 구상 차질
도쿄올림픽을 한일 관계와 남북 관계 개선은 물론 북미 비핵화 대화의 계기로 삼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 구상이 무산됐다. 북한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도쿄하계올림픽에 불참을 공식 선언하면서 임기 말 대북 접근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야구대표팀, 다음주 예비 엔트리 발표… 추신수 포함될까
도쿄올림픽에 나설 한국 야구대표팀의 예비 엔트리 명단이 곧 추려진다. KBO 관계자는 "다음주 초 기술위원회를 열어 1차 명단을 정할 예정이다. 다음주 주말 전까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명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폭’ 이재영·이다영, 태극마크 못 단다… 무기한 제외
조용구 협회 사무처장은 "흥국생명에서 자체 징계도 내리고, 협회와 협력 관계인 한국배구연맹도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협회는 국가대표 선발에 있어 학교 폭력 가해자는 무기한 제외하는 방향으로 정리했다. 오늘 오후 4시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스포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 선정
e스포츠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e스포츠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총 6개의 메달이 배정될 예정이다... 손흥민, 아스널 전 이어 2경기 연속 킹 오브 더 매치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손흥민 선수는 경기 MVP인 ‘킹 오브 더 매치’(Kings of the Match)에 2경기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난 7일 11라운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멋진 감아차기와 연계 플레이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 선수는 최근에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면서 리그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성공해 팬들로부터 각광을 받.. 두산 베어스 간판 내야수 허경민, 7년 총액 85억 원에 구단 잔류
두산 베어스가 10일 내야수 허경민(30)과 최대 7년 총액 8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25억원, 연봉 40억원 등 총액 65억원이다. 또 4년 계약이 끝난 후에는 3년 20억원의 선수 옵션 조항이 추가된다... 맨유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 ‘손흥민’ 영입 거론해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42)가 맨유가 영입해야 할 첫 번째 선수로 손흥민(토트넘·28)을 거론했다. 퍼디난드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지금 맨유에 영입할 선수를 고를 수 있다면 손흥민은 내 첫 번째 선택 가운데 하나다. 확실히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가 뛰는 방식이 좋으며 그는 직선적이고,.. K리그의 패트리어트 정조국, 현역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 선언
K리그 현역 시절 ‘패트리어트’로 불린 스트라이커 정조국(36)은 2003년 안양 LG서 프로 데뷔해서 광주 소속으로 2016년 득점왕과 베스트11 그리고 MVP ‘3관왕’, K리그 통산 392경기 121골 29도움이라는 굵직한 기록을 남기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 했다... 2020 KBO MVP 로하스, 일본 한신 타이거즈 입단
2020 KBO 정규시즌 MVP 멜 로하스 주니어(30)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선택했다. KT 위즈 구단은 9일 “로하스 측에서 한신과 계약했다는 통보가 왔다”고 했다. 이어 로하스측은 “더 큰 무대에서 뛰고 싶었다”며 “기회가 와서 한신과 계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초롱이 이영표, K리그 강원FC 대표이사 내정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이영표(43) 전 KBS 축구 해설위원이자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상대 결정
K리그 프로축구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각각 베이징 궈안(중국), 빗셀 고베(일본)를 만난다... FC서울, 꾀돌이 박진섭 전 광주FC 감독 새 사령탑 선임
K리그 FC서울은 박진섭 전 광주FC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으며,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박진섭 감독은 2018년 광주FC 이끌고 K리그1(1부리그) 승격과 올해 창단 최초로 파이널라운드 그룹A(1~6위) 진입하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광주는 올해 K리그1 6위를 차지했다... IOC, 올림픽 선수촌 체류기간 제한 할 것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1년 7월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의 선수촌 체류 기간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8일(한국시간) 이사회 후 "내년 여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선수촌 체류기간을 제한한다”고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동래로덴치과병원과 사회공헌활동 기금 전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일 부산 동래로덴치과병원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적립하여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 안치홍 선수와 동래로덴치과 김동진 원장이 참석했다... 기영옥 전 광주 단장, 구단 공금 횡령 혐의로 수사 의뢰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기영옥(63) 광주FC 전 단장이 재직 당시 구단 운영비 수 억원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손흥민,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BBC 주간 베스트11 선정
‘북런던 더비’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시즌 10호골을 터트린 ‘소니’ 손흥민(토트넘·28)이 영국 BBC 선정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