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순위 22일
    한국, 금메달 6개 무더기 수확…종합 1위 탈환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단이 22일 하루에만 금메달 6개를 수확하면 국가별 메달순위 1위를 탈환했다. 한국은 22일 빙상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각 3개씩 총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날 걸린 금메달 9개 가운데 6개를 독식한 것이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7개로 메달순위 1위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노우보드 금메달 이상호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이상호, 삿포로AG 첫 '2관왕'
    한국 스노보드의 이상호(22·한국체대)가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첫 2관왕에 올랐다. 이상호는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데이네 뉴 슬라럼 코스에서 열린 대회 스키 스노보드 남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16초09를 기록하며, 2위 스즈키 유야(일본, 1분 16초 80)를 0.71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서 진종오∙박상영∙장혜진 등 수상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14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작년 한 해 한국 스포츠를 빛내고 스포츠를 통해 짜릿한 행복을 준 선수 및 지도자를 시상하고, 그 승리의 에너지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전하기 위해 열렸다...
  •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정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전력 쏟는다
    정부가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문화와 스포츠·관광의 일상화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문화, 스포츠, 관광 선진국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 FC안양의 한의혁 선수.
    “간절함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다”
    기도하는 축구선수 네 번째 주인공은 열린사이버대를 졸업하고 FC안양 입단을 앞둔 한의혁이다. 빠른 95년생인 그는 4년간의 다사다난했던 대학생활을 마치고 상위 0.8%의 집단인 프로무대에 진출했다. 한의혁은 프로에 진출하기까지..
  • 강정호 인천공항 인터뷰
    김인식 감독, WBC 대표팀서 '강정호' 제외
    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강정호(30)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초미의 관심을 끈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팀 합류는 추가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
  • 스키 월드컵
    문체부, 장관 직속 평창올림픽지원단 신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을 내년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장관 직속의 ‘평창동계올림픽및패럴림픽지원단(이하 평창올림픽지원단)’을 이날부터 신설한다고 밝혔다...
  •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짓고 얼싸안고 있는 시카고컵스 선수들
    컵스,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염소의 저주'가 풀렸다
    한 세기 넘게 우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마침내 그 한(恨)을 풀었다. 컵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월드시리즈(7전 4승제) 7차전에서 연장 10회초 터진 벤 조브리스트의 결승타를 앞세워 8-7로 극적인 승리를 했다...
  • FC서울
    FA컵축구 결승 '슈퍼매치' 성사…서울-수원 '우승 다툼'
    올해 대한축구협회컵(FA컵) 결승은 '라이벌'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로 치러지게 됐다. 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부천을 1-0으로 꺾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FA컵 결승에 진출하며 2연패를 노리게 됐다...
  • 리우올림픽 여자 태권도 금메달 김소희
    [리우올림픽] 태권도 '첫 金' 김소희 "속으로 '주여!' 외쳤더니 금메달"
    한국 여자 태권도의 '기대주'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가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믿기지 않는다. 올림픽에 나가기까지 너무 힘들어 하늘이 무심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소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49㎏급 결승에서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힘겹게 ..
  • 대회 중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탁구 대회 참가자들.
    [CD포토] "탁구 통해 기독교 선교 하고 있다"
    장창윤 목사(예장웨민총회)가 이끄는 '대한민국 탁구이야기 밴드'가 광복절을 맞아 '2016 광복절기념 제5회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김병오 탁구클럽'에서 진행됐으며, 장선홍 국제심판이 경기 진행을 했다..
  •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 선수와 응원단
    [페북지기 Pick] 女양궁 '2관왕' 장혜진 뒤에 이분들 있었다?
    이번 제31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하며 한국 대표단 첫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LH)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올려 드린 것은 이제 너무나 유명하죠? 그런데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까지 현장에서 묵묵히 기도로 큰 힘을 보탠 분들이 있었더군요. 바로 올림픽선교위원회 실무회장 윤덕신(66·여) 목사를 중심으로 5명으로 ..
  • 피지 럭피팀 올림픽 첫 금메달
    [리우올림픽] 피지 럭비팀, 고국에 올림픽 '첫 금메달' 선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무엇보다 우리의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지난 2년간 서로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일깨워 주었고, 지금 이 순간(리우 올림픽)까지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지난 12일(현지시각)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피지에 감격의 첫 금메달을 선사한 럭비 국가대표팀이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이와 같..
  • 여자 양궁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선수
    [리우올림픽] 장혜진 "사랑하는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한국선수단 첫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LH)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분들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