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지방선거 첫 주말 선거운동…여야 기선잡기
    여야는 24일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 유세전에 나섰다. 여야는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가운데서도, 지도부가 전국 곳곳에서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등 기선제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새누리당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은 경기도 오산, 화성, 의왕 등을 돌며 유세에 나선다.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1시..
  • 6.4지방선거
    인기협, 6.4지방선거 우수 보도물 공모·시상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는 6.4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선거참여와 민주·공명선거문화 정착, 불법선거 근절, 사이버공명선거, 인터넷 실명제 폐지 등에 관한 우수 칼럼이나 기고문, 보도에 대해서 공모·시상한다...
  • 6.4지방선거 '건전 사이버 선거문화 스토리텔링, 표어, UCC, 사진 공모전'
    선플운동, 건전사이버선거문화 네티즌 공모전 완료
    사단법인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원으로 지난 18일까지 '건전 사이버 선거문화 스토리텔링, 표어, UCC, 사진 1차 공모전'을 완료했다. 건전한 사이버선거문화 조성활동을 주제로 한 이번 네티즌 공모전은 스토리텔링, 표어, UCC, 기고, 칼럼, 포스터(만화), 수필, 사진 등 자유 형식으로 지난 18일 1차 공모 결과, UCC 8건, 표어 347건, 스토리..
  • 정부
    2017년까지 행시-민간채용 비율 5:5로 조정
    정부가 5급 공채(행정고시) 선발 규모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축소해 2017년까지는 공채와 민간 경력채용의 비율을 5:5로 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민간 전문가를 고위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개방형 공모제 내실화를 위한 '중앙선발시험위원회'를 7월부터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또 공직 순환보직제도 개..
  • 재건축부담금 실효성 없는 부담금 폐지
    정부가 재건축부담금을 비롯한 실효성없는 부담금을 폐지하기로 했다. 또한 부담금을 카드납부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한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이석준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13년 부담금 평가결과 후속조치계획 및 2014년 부담금 평가 추진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 與野 유세총력전 돌입
    22일, 6.4지방선거 공식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는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에서 각급 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의 수성 또는 탈환을 목표로 내달 3일까지 13일간 전국을 순회하는 유세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18대 대선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자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세월호 참사'가 선거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
  • 안대희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
    후임 총리에 안대희 前 대법관..인적쇄신 통한 국가 대개조 시동 (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국가개조를 위한 정부와 청와대 인적쇄신의 시동을 걸었다. 인적쇄신의 일환으로 박 대통령은 안대희 전 대법관을 후임 총리에 임명하고 간첩사건 증거조작·재난 컨트롤타워 부인 논란 등을 빚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 인쇄되는 6.4지방선거 투표용지들
    6·4지방선거 공식선거전 개막…13일 유세전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22일 시작됐다. 여야는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에서 각급 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 장악을 목표로 다음 달 3일까지 13일간 전국을 순회하는 유세전에 돌입한다. 이번 지방선거는 18대 대선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자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고 있다는점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칠 방침이다. ..
  • [6.4지방선거] 전국적으로 與 6곳, 野 5곳, 접전 6곳 양상 보여
    전국적으로는 새누리당 우세지역과 새정치연합 우세지역, 접전지역이 각각 6:5:6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텃밭인 경북(김관용),경남(홍준표),대구(권영진),울산(김기현)을 비롯해 대전(박성효)과 제주(원희룡)에서 우세를 보였다. 새정치 연합은 텃밭인 전북(송하진),전남(이낙연)을 비롯해 충남(안희정),서울(박원순),인천(송영길)에서 우세를 보였다...
  • [6.4지방선거] 충청권에서 시작되는 여야 선거유세
    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일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면서 여야는 충청지역을 첫 유세지역으로 선택했다. 그 동안 충청권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매번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왔던 것을 감안해 충청권을 타깃으로 삼은 것이다. 새누리당은 21일 중앙당-시도당 선대위 연석회의를 열고 첫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2일 대전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열기로 했다. 대전 현충원을 첫 출발지로 삼은 이유에 ..
  • 어색한 정-박
    [포토뉴스] 어색한 표정의 정몽준-박원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4.05.21...
  • 한빛6호 원전
    정부 실내온도 하향 검토 '찜통 공공기관 시원해지나'
    올 여름 공공기관의 실내온도 기준이 28도에서 26도로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전력사정이 개선된데다가 업무효율성을 고려해야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에너지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서 공공기관 여름철 실내온도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인쇄되는 6.4지방선거 투표용지들
    지방선거, 내일부터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전이 2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89명, 기초의원 2천898명, 교육감 17명,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5명 등 총 3천952명의 지역 '일꾼'을 뽑게된다. 선거운동 기간은 13일이며, 선거일 전날까지 공직선거법이나 다른 법률에서 금지, 제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누구든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
  • 황춘자 용산구청장 후보
    [6.4지방선거] 황춘자 용산구청장 후보 "대한민국 중심으로 용산을 다시 일으킬 것"
    용산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황춘자(女·60·새누리당) 후보가 용산구를 대한민국 중심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6일 용산구 갈월동 청룡빌딩 7층 선거사무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김철관 회장) 공동취재단과 만난 황춘자 후보는 "용산구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안중근 및 백범 기념관, 남산 타워, 국방부 등 상징적인 명소들이 즐비하다"며 "하지만 해방될 때 정착된 오래된..
  • 설전 벌이는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6.4지방선거]수도권 지역 TV토론 상대 약점 공략
    지방선거를 16일 남긴 19일, 수도권 지역 광역단체 주자들은 TV토론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다. - 鄭-朴, 첫 TV 토론부터 난타전 - 서울시장 후보인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19일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이 주최한 첫 토론회에서 양보없는 난타전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변명하기 급급하다"며 박 후보를 공격했고, 이에 박후보는..
  • 설전 벌이는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포토뉴스] 설전 벌이는 鄭-朴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왼쪽)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서울시 발전 계획을 제시하며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14.05.19...
  • 악수하는 정몽준-박원순
    [포토뉴스] 악수하는 서울시장 鄭-朴 후보
    정몽준(오른쪽)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시장기 국민생활체육동산대회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4.05.18...
  • 악수하는 정몽준-박원순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유불리 계산중인 與野
    6.4지방선거가 16일 남긴 18일, 여야는 투표율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 사전투표의 실익을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부재자 투표를 통해 의외의 결과가 나온 사례가 있어, 규모가 큰 사전투표에 여야 판세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선거보다 5일 앞선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실시될 사전투표는 기존에 전국단위로 실시됐던 부재자투표보다 유권자의 참여가 쉬운 만큼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