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 아시안게임 특별경계 실시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 강태석)는 오는 9월5일부터 10월7일까지 33일간 소방안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민족 명절인 추석연휴의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곧 있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 인천시, 협력통한 고용노동현안 해법찾기 나서
    인천광역시는 1일 인천지역의 고용안정 및 노사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참여하여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고용 유지․창출 및 경제 활성화 등을 협의하는 협의체다. 이 회의에는 한국노총, 인천경총 등 지역 노사민정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 인천에서 전국 시·도 부단체장 회의 열려
    인천광역시는 1일 송도 G-Tower에서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과 전국 시·도 부단체장을 초청해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중앙정부와 시·도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 장관 등 관계자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범국민적인 대회가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요청했다...
  • 중랑구, 신내지구 첨단 기업 유치 나서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서울․경기와 강원을 잇는 서울 동북부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한 신내3지구 내 도시지원시설 및 대학원 부지에 서울시SH공사와 협의해 첨단 기업을 유치에 나선다...
  • 서울 친환경 전기택시 9월부터 운행
    연료비가 일반 LPG택시에 비해 13%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고, 초미세먼지 등 배출가스가 없어 친환경적인 전기택시 10대가 하늘색 옷을 입고 9월부터 서울 시내를 달린다. 서울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SM3 Z.E.' 10대를 투입,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오는 9월부터 '15년 4월까지 8개월간 친환경 전기택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중소기업진흥공단, 진주 혁신도시 이전 완료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32년간 여의도 생활을 마치고 경남 진주 혁신도시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경남도 행정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진주부시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 새누리당-경남·부산·울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새누리당과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간의 예산정책협의회가 28일 부산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지역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새누리당 정책위 주호영 의장, 나성린 수석부의장, 이현재 부의장을 비롯해 경남(박성호), 부산(김도읍,문대성), 울산(안효대,이채익) 지역 국회 예결위원들이 참석했다...
  • 전남,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에 힘 모으기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8일 22개 시장․군수와 '도-시군 정책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건설에 모두가 힘을 모아나가자" 당부했다고 전라남도가 밝혔다...
  • 경기도 공공기관 인사청문 도입
    경기도는 2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남경필 지사, 강득구 도의회 의장, 김현삼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이승철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오완석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표, 윤태길 도의회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정구현 경기개발연구원 이사장, 박원훈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이사장, 홍기헌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MOU'를 체결했다...
  • 경남 공무원 명예퇴직 증가 추세
    경남도는 도내 지자체 공무원의 명예퇴직이 지난해 보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28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2012년 126명, 2013년 228명이었으나 올해 상반기에 무려 189명이 명예퇴직 하여 이미 지난해 전체 명예퇴직 인원 대비 82%를 넘었으며 하반기에도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현장시장실 이번에는 마곡지구에서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열리는 서울시 민선6기 두 번째 현장시장실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30일에 열린다. 지역시장실에서는 개발사업이나 예산 반영 사업 등 큰 현안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보육, 교육, 복지, 마을공동체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초점을 둔 안건들도 다뤄진다...
  • 울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추진
    울산광역시는 지난 25일 울주군 서생면 일원에 내린 집중호우(188.5㎜)로 인한 주택과 공공시설 침수 등 수해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김기현 울산시장은 8월 26일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면서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었다...
  • 시도지사들 "소방예산·기초연금 국고지원" 한목소리
    광역자치단체장들이 모여 소방예산과 기초연금에 대한 국고지원금 증액에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시.도지사에 대한 예우 격상에도 한 목소리를 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27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충북CV센터에서 30차 총회를 열고 지방교부세 법정률 인상, 기초연금 국고보조율 인상, 소방재정 확충 등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 경기도,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 실시
    바이러스나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한 살상 공격인 생물테러에 대비한 대규모 모의훈련이 경기도에서 열렸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안성시는 27일 오후 2시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맞춤랜드' 제1주차장과 '남사당 교육장'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과 교육을 실시했다...
  • 경기도 창업 성공 위한 지원자 모습
    초보 창업자가 성공 기업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오는 9월 16일까지 'G-창업프로젝트'의 참여자 10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지린성,경기도
    경기도-中 지린성, 우호협력 MOU 체결
    경기도와 중국 지린성이 양 지역간 우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7일, 경기도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도 대표단이 지난 25일 지린성인민정부 청사에서 쑤이중청 지린성 부성장과 '경기도-지린성 간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공무원 적극적 업무 과정의 과실 면책 근거 마련
    정부가 공무원들이 규제개혁 등을 비롯해 적극적으로 업부수행한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대해 면책하기 위한 법률 개정에 착수했다. 감사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면책제도'의 명확한 법적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감사원은 이를위해 관계 부처 간 협의를 거쳐 '감사원법' 및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광주 복지시설 녹색자금 6곳 신청
    광주광역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 주관 201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6곳이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청 분야는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 의 2개 분야로, 복지시설 나눔숲으로 신청한 노인과 장애아들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예수마리아요셉 부활의 집 △노엘실버타운 △백선바오로의 집 △한희효사랑의집 △아가페실버센터 등 5곳과 지역사회 나눔숲으로 신청한 서구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