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슬람연구원(공동원장 이만석 목사)이 다음달 6일부터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드보라의 방'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학기에 수강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는 물론 이슬람선교사 지망생과 이슬람선교 관심자, 무슬림 선교 중보기도 사명자 등 이슬람에 대해 알고 싶은 성도면 누가가 신청가능하다... [페북지기 Pick] 女양궁 '2관왕' 장혜진 뒤에 이분들 있었다?
이번 제31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석권하며 한국 대표단 첫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LH)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올려 드린 것은 이제 너무나 유명하죠? 그런데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까지 현장에서 묵묵히 기도로 큰 힘을 보탠 분들이 있었더군요. 바로 올림픽선교위원회 실무회장 윤덕신(66·여) 목사를 중심으로 5명으로 .. 캘리포니아 한 교회, 파키스탄서 노예생활하던 기독교인 4500명 '해방'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에 자리 잡은 한 교회의 400명 성도들이 파시키스탄에 학교를 짓는 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것은 동남아시아 위험지구로 가는 4번째 선교 여행이다. 두 교회 성도들이 탈리반 지도자와 협상 끝에 12개가 넘는 벽돌 공장에서 일하는 4500명의 기독교 노예들을 해방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지난달 30일 미국의 갓리포트는 보도했다... "홍등가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전해져야죠"
"2010년에 이 사역을 시작했는데 그냥 행복했어요. 그 행복이 밀려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해지는 거에요. 40 인생 살아오면서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 오는데...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이었어요." 36세에 신학을 시작해 41세에 사역을 시작한 최선 목사가 너무나 행복했다는 이 사역의 현장은 집창촌 '청량리 588'이었다... [페북지기 Pick] 거리찬양으로 "주께 영광을"…'찬양사역자' 임선주
오늘 페북지기가 선정한 영상은 바로 옆동네(@거리찬양단)에서 거리찬양으로 유명한 찬양사역자 임선주 집사(포항동부교회)님입니다. 이미 포항에서는 유명아신 분이시더군요. 이제 전국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실 것 같은데요~.. [선교나침반] 중국 삼자교회와 가정교회 구분, 더 이상 의미 없다 (下)
현재 삼자교회를 포함해 중국교회는 과거 모습에서 많이 벗어났다. 도시화가 급속히 이뤄지면서 농촌, 여성, 저학력자 중심이라는 틀에서 벗어났다. 도시 신흥가정교회가 늘어나 대학생 등 고학력자가 많아졌고 집회방식도 매우 활기가 넘친다. 해외유학파, 기업가, 교수, 문화예술 종사자도 대거 교회에 유입됐다... 유명해예술문화재단, 성서국악강습회 수강생 내달 27일까지 모집
성서국악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예술을 통해 선교에 이바지하고 있는 유명해예술문화재단(대표 유명해 목사)이 원조한류인 국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속성과정인 '성서국악강습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북한·이란 이은 '세계 3대 기독교 박해국가' 에리트레아를 아시나요?
북한과 이란에 이어 기독교핍박이 가장 극심한 나라인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의 버하니 아스멜라시 목사가 한국순교자의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대표 에릭 폴리 목사)의 초청으로 지난 3일 한국을 찾아 에리트레아의 핍박 상황을 전하며 한국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버하니 목사는 의사로서 1993년까지 다수의 병원 및 보건소에서 일반의로 근무했고, 이후 에리트레아 케일 히오.. 1000회 맞은 세종CBMC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사단법인 한국 기독실업인회(CBMC) 세종지회 모임 '제1000회 감사 기념예배 및 초청회가 27일 오전 6시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 3층 코랄룸에서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와 2부 ‘기념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신입회원 20명을 비롯해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면서 성황을 이뤘다... 美 남침례교, 예산 부족으로 선교사 1천 명 감축
미국 남침례교(SBC) 해외선교국(IMB)이 예산 감축에 따라 선교사 수를 1,000명 가까이 줄였다고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보도했다. IMB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단체다. 보도에 따르면 IMB는 6개월 전 예산에 맞춰 600명에서 800명 정도의 선교사와 직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24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이보다 훨씬 많은 총 1,132명이 IMB의..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
미국 유명 청소년 선교 지도자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최근 칼럼 '청소년 사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4가지 징후(4 Warning Signs Your Youth Ministry May Be Headed for Trouble)'를 통해 교회 청소년 사역에 대한 조언을 제공했다. 스티어 목사는 10대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인 데어투셰어미니스트리즈.. 수많은 중국 청년들, 미국 유학 중 예수 그리스도 영접
수많은 중국 청년들이 미국 유학 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기독교인이 되고 있다고 포린폴리시가 최근 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포린폴리시는 미국 인터바시티(InterVarsity) 선교회와 뉴욕대학교 내 학생교회 등의 여러 지도자들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와 같은 내용을 전했다... 할랄단지·할랄식품을 반대하는 12가지 이유
중동선교 전문가인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임교회 담임)가 정부 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조성될 '할랄 단지(테마파크)'와 '할랄식품'의 문제점 12가지를 제시했다. 이 목사는 최근 칼럼을 통해 "최근에 대한민국에서 정부 주도로 매스컴을 통해서 바람을 잡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행정력을 동원하여 할랄 산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하지만) 깨어있는 성도들은 정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슬람.. 세계 선교학자, 올 여름 한국에 모인다…주제는 '회심과 변혁'
200여 편의 '선교논문'이 발표되는 등 활발한 학문 교류의 장이 될 '세계선교학회(IAMS,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Mission Studies) 2016년 총회'가 '회심과 변혁: 종교적 변화에 대한 선교학적 접근'(Conversions and Transformations: Missiological Approaches to Religious Chang.. 성공회 "명품 국밥도 먹고, 결식이웃도 돕는 맛있는 기부 어떠세요"
대한성공회(성공회, 의장주교 김근상)가 운영하는 '성공회 푸드뱅크'가 동절기 무료급식 사업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인터넷이나 SNS를 활용, 사람들이 소액을 기부 · 후원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에 크리스천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성공회는 "지난 해 5월 20일 첫 환자를 발생시킨 메르스 사태는 7월 28일 공식 종료되기까지 성공회 푸드뱅크가 진행해온 노숙인, 쪽방생.. 이슬람이 따르는 코란의 10구절…"전 세계의 종교가 알라만 숭배할 때까지 싸워라"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IS가 그들의 사상을 구체화 시키는 10개의 코란 구절이 소개돼,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크리스천언론인협회는 12월호를 통해 '이슬람이 따르는 코란의 10구절'을 소개했다. 협회는 먼저 "ISIS는 과격 수니파 운동단체로 알카에다'에서 분리돼 나왔고, 그들의 목표는 이슬람의 칼리파 위치를 되찾고 이슬람이 전세계에서 최고의 종교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또..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스포츠는 복음전파의 중요한 도구"
'스포츠 선교' 시대가 왔다. (사)세계스포츠선교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가 스포츠 선교사들을 파송했다. 또 6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된 '2015 스포츠선교대상 감사예배'를 통해 스포츠 선교에 힘쓴 스포츠인들을 시상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이날 파송식을 통해 남홍우 사격 감독(전 국가대표 사격감독, 피지 국가대표 사격감독)과 이종익 사범(TI.. 부산지역 교회 '주일학교' 30% 수준, "부산지역 교회 미래 없다"
부산지역의 다음세대 복음률이 매우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교계신문인 한국기독신문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안용운 목사)의 '2015 부산기독교계 교회 전수조사' 결과, 조사된 1,810개 교회 중 주일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교회가 600여개 밖에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양대 목회자협, 말레이시아 불법이민자 자녀 대상 선교활동
한양대학교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 전태규목사)가 최근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불법체류 외국인 자녀들과 함께 하는 해외수련회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한양대학교 목회자협의회가 '쉴만한 물가'라는 주제로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마련한 해외수련회는 말레이시아 인근 지역으로부터 유입돼 살고 있는 불법이주민 자녀들에게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복음을 주제로 .. 대한민국 '이슬람화' 포교전략
수능시험 아랍어문제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교육 붐이 일고 있는 한국의 현상을 잘 이용하여 무슬림들은 산유국들의 장점을 선전하며 학생들에게 아랍어를 가르치고자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는데 아랍어는 꾸란의 언어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배우려면 자연히 이슬람 강의를 들어야 한다. 배우는 사람들은 자연히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아랍어 교육은 가장 효과적인 포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