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언론회 언론 기독교 보도성향
    기독교 긍정보도 늘어…보도비중 1위, 3년 전 수준 '회복
    지난해 국내 주요 일간지들이 주요 종교 가운데 기독교(개신교)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보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비율도 가장 많아 3년 전 수준으로 높아졌다.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개 국내 일간지의 지난해 종교별 보도성향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 기한총 출범 연기…21일 한기총 총회 이후로
    오는 17일 출범 예정이던 '기독교한국교회총연합회'(기한총) 출범식이 무기한 연기됐다. 교계에 따르면 기한총 출범식은 이달 21일 열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총회 이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 당정 "대학 구조개혁 방안 이달안 발표"
    정부와 새누리당이 대학정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대학 구조개혁 방안을 이달 안에 발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간사인 김희정 의원은 13일 오전 당정협의를 가진 뒤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정은 대학 구조개혁은 꼭 필요한 조치라는데 뜻을 같이 했다"며 "오늘 나눈 의견을 종합해서 가급적 이달 안으로 교육부가 상세한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
  • 알코올중독
    알코올중독 '카프병원' 성공회대가 운영한다
    국내 유일의 비영리 알코올중독 전문병원인 카프병원이 정상화된다. 보건복지부는 성공회대학교가 사단법인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카프재단)가 운영한 카프병원을 승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카프재단은 카프병원을 비롯해 재활사업과 예방업무 등을 담당한다. 이중 성공회대는 핵심사업인 알코올중독자 치료병원(카프병원)·재활사업을, 주류협회는 나머지 예방사업 등을 승계하기로 확정했다..
  • 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협의회 2014 원로목회자의 날
    예감 웨슬레협의회 '2014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개최
    지난 10일 오전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14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 행사와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 대상 수상식'이 함께 열렸다. (사)예수교대한감리회 웨슬레협의회(이사장 임원순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와 예감웨슬레총회, 감리교신학연구원 등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임원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 원로목회자의 날'을 마련한 취지에 대해 "평생을 한..
  • 이정숙 교수
    [평신도를 위한 신학강좌] 선교로 보는 현대교회사(1)
    지중해를 중심으로 시작됐던 기독교가 전세계에 흩어져있고 정말 작은 나라인 한국에서 엄청난 선교를 하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고 은혜이고 우리 민족이 가진 열심, 특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다...
  • 미래목회포럼 좌담회
    "새 연합기구, 오히려 한국교회 분열 가속화 시킬 수도"
    진보성향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와 보수성향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로 양분됐던 한국 개신교계 연합기구. 하지만 2년여 전 한기총에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분리된 후 홍재철 대표회장의 일방통행과 교계의 충분한 공감 없는 이단해제로 인해 예장합동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 연합기구를 만들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같은 시점에..
  • [1월 12일] 오늘의 기독교소사
    1995년 YMCA 전국연맹과 성남 외국인노동자의 집·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등 30여개 시민단체가 네팔산업기술연수생들의 명동성당 농성과 관련해 긴급공동대책회의를 열고 외국인노동자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공동대책위원회 결성했다...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서울학생인권조례 발효 후 '학생이 학교 걱정'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토론회를 방청한 한 고등학생은 자유발언을 통해 조례안의 문제점을 지적해 이목을 끌었다. 이 학생은 "조례가 발효된 이후 학교의 상태를 보니 학생의 인권을 존중할수록 학교가 무너져 가는 것을 본다. 학생이 잘못할 때는 벌하고 잘할 때는 칭찬하는 것이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
  • 오승걸 남서울중학교 교장
    찬·반 대립 극에 달했던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지난달 30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찬성·반대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고성이 오가며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교육법 전공자로 손꼽히는 서울학생인권조례 정책 연구책임자였던 수원대 강인수 부총장이 맡았고, 토론자는 서울특별..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개정반대측의 기습적인 '플래카드' 시위
    지난달 30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서대문의 한 강당에서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보수·진보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아수라장 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최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시교육청이 10일 연 개정안 관련 토론회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이어가다 폭력 사태는 간신히 모면하고 끝났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농협NH아트홀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시작되기 전인 국민의례부터 문제가 됐다. 보수단체 일부 회원들은 시종일관 '폐기'를 외치며 고성을 냈고, 진보단체측 토론자 및 현장 참가 교사 등은 "(조례 때문에)교권이 ..
  • 연도별 선교사 현황
    지난해 한국 선교사 169개국에 2만5,745명 파송
    지난해 한국교회는 정체 및 감소 현상, 재정 압박, 동북아 X국 선교사 추방 등 대내외의 다양한 어려움에도 재작년에 비해 1,003명이 늘어난 25,745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최근 발표한 2013년 12월 말 현재 한국선교사 파송 현황(통계)에 따르면 파송 선교사 수는 2004년부터 지난 9년 간 매년 1천 명 이상이 증가..
  • 이화여대 총장후보에 남성도 개방
    이화여대가 개교 128년 만에 처음으로 남성에게도 '총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일 이화여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법인 이사회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여성에 한정'돼 있던 총장 후보 자격 규정을 '여성에 한정하지 않음'으로 바꿨다. 이에따라 오는 7월 14대 김선욱(62)총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15대 총장 후보에 남성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
  • 나선화 문화재청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방문
    [포토] 나선화 신임 문화재청장, 한기총 방문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9일 오후 2시 한기총을 방문해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충실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유·무형 문화재가 국가에 등록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D포토] 한기총 임원들,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임원 50여명은 8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들의 묘역을 찾아 이들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하며 한국기독교를 위해 나아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도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CD포토] 한기총,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헌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임원 50여명이 8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해 헌화했다. 홍재철 목사는 "선교사님들이 뿌린 눈물과 희생의 씨앗이 오늘날 한국교회를 있게 했으며, 부흥할 수 있는 기초가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