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 바이블 아카데미
    연세바이블아카데미, 시대의 혼돈과 고통...성경에서 답을 찾다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및 연세대 출신 목회자들이 시대의 혼돈과 고통에 대해 성경에서 답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연세대학교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총동문회 주최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연세 바이블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 동북초등학교, 직장인 학부모 위한 엄마품 돌봄교실 큰 인기
    사교육비, 총액은 줄고...1인당 비용은 늘고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사교육비 총액은 줄었지만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오히려 늘었다. 통계청과 교육부가 전국 1094개 초중고등학교의 학부모와 학생 7만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발표한 '2013년 사교육비·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사교육비 총 규모는 18조5960억원으로 전년(19조395억원) 보다 2.3%(4435억원)줄었다. 이는 교..
  • [오늘의 기독교 소사] 한국기독교 연합공의회 조직 外
    1999 한국선한사마리아인회 출범 1981 반공·반이단운동 위한 세계기독교선교협의회 창립 1973 찬송가통일특별위원회 구성 1968 일본기독교단 대표로 구성된 친선사절단 내한 1959 감리교신학대학 인가 1956 빌리그레이엄 목사 내한하여 전도집회 개최 1952 정부인사 특별기도회 1946 기독교계의 3·1절 기념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평..
  • 제4회 샬롬나비의 밤' 기념촬영
    샬롬나비 "서툰 날개짓으로 여기까지 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
    그동안 월례포럼·토마토시민강좌·학술대회 등을 통해 건강한 교회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벌써 4년을 맞이했다. 샬롬나비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랑교회(담임목사 김중석)에서 '제4회 샬롬나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 국내 대학 4곳중 3곳은 등록금 카드 결제 거부
    국내 대학 4곳 중 3곳은 여전히 신용카드 등록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 2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대학 431곳(대학알리미 기준) 중 신한·삼성·KB국민·현대카드 등 카드사에서 발급받은 카드로 등록금 결제가 가능한 곳은 109곳(25.3%)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수납이 불가능한 대학에는 고려대·한양대 등 학생수가 많은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포함돼 있다...
  • 서임식에서 염수정 추기경을 포옹하는 교황
    염수정 추기경 서임식 거행 "교황, 한국 매우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시각 2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오후 7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거행된 신임 추기경 서임식에서 염수정 추기경에게 "한국을 매우 사랑한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진홍색 주케토(성직자들이 쓰는 원형의 작은 모자)와 비레타(주케토 위에 쓰는 3각 모자), 추기경 반지 및 칙서를 전달하며 새 추기경들을 포옹하는 예식을 할 때, 열두 번째로 호명된 서울대..
  • 염수정 추기경 바티칸서 공식 서임
    염수정(71) 추기경이 22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린 서임 예식에서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로 가톨릭 교회 추기경에 공식 임명됐다. 염 추기경은 이날 오전 11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서임 예식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순교자의 피와 추기경을 상징하는 진홍색 주케토(성직자들이 쓰는 원형의 작은 모자)와 비레타(주케토 위에 쓰는 3각 모자), 추기경 반지를 수여받았다...
  • 한교연, 이집트 폭탄 테러 규탄 성명 발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17일 이집트 동부 시나이반도에서 우리나라 성지순례객을 대상으로 발생한 폭탄테러에 대해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반인륜적 폭거로 성지순례여행 도중 안타깝게 희생을 당하신 진천중앙교회 성도와 유가족에게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부상자들이 하루속히 쾌유하기를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 이광원 회장
    高 과학교과서 진화론 내용 약 33%...창조론 입각 집필 '원천 봉쇄'
    최근 역사교과서를 비롯해 각종 교과서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각 영역에서 교과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10개의 단체가 연합해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상임대표 박명수 교수)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이종전 교수
    '창조신앙' 전제하지 않은 '구원'...'죽어서 가는 천국'만 향할 수 있어
    한국교회가 구원의 확신에 대한 열정이 있지만 기복신앙으로 흐르는 원인이 '창조신앙'의 부재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개혁파신학연구소에서 열린 '기독교 세계관과 삶' 공개강좌에서 이종전 교수(개혁파신학연구회 회장·대신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는 "창조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적 이해가 없이는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를 확립할 수 없다..
  • 이광원 회장
    高 과학 교과서 진화론 내용 약 33%...창조론 입각 집필 원천 봉쇄
    최근 역사교과서를 비롯해 각종 교과서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각 영역에서 교과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10개의 단체가 연합해 교과서정책기독교협의회(상임대표 박명수 교수)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한영훈 목사
    한교연, "성탄트리 십자가 불허는 중대한 종교자유 침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13일 서울시의 성탄트리 십자가 불허 조치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중대한 종교 자유 침해"라고 반박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울광장에서 종교단체들이 성탄트리나 연등 설치 시 십자가와 만(卍)자 등 종교 상징물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정한 것은 헌법이 정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매우 잘못된 결정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동성애
    "동성애도 근친도 사랑(?)"…러쉬 코리아 'OUT'
    학부모들이 영국계 다국적 기업 러쉬(LUSH)의 동성애 옹호·조장을 반대하는 반박글을 12일 발표하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학부모연합)은 이날 "러쉬(LUSH) 코리아는 러시아에서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동성애를 선전·선동하지 말도록 하는 '동성애선전금지법'에 반대하고, '모든 사랑을 지지한다'고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고 밝히고 14일 발렌타인데이 퍼레이드라는 이름으로..
  • [2월 14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북한 조선기독교도연맹이 NCCK 권호경 총무 앞으로 보내는 대남전화통지문 공개. ■ 1984년 국가보안법 혐의로 구속된 조승혁 목사 등 3명 석방...
  • 업무보고
    朴대통령 "과잉 영어교육, 개선방안 마련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영어 사교육문제와 관련해 "학생들에게 과잉 영어교육을 요구하는 교육현실에 대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사교육비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영어 사교육 부담을 대폭 경감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