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서
    법원 "한국사 교과서 수정명령 효력유지"
    한국사 교과서 6종의 집필자들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교과서 수정명령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각 일선 학교들은 교육부의 수정 지시가 반영된 교과서를 학생들에게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심준보)는 30일 주진오(56)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 교수 등 한국사 집필자 12명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교과서 수정명령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
  • [12월 30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68년 한국기독교청년총연맹 발족 ■ 1927년 예수교 종교교육 심리학 발행. 기독교문헌으로 저자는 클라크이며 편역자는 고려위, 발행처는 조선예수교 서회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학생인권조례서 '동성애' 관련 조항 삭제
    앞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성(性)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성적 소수자' 등 문구를 넣어 무리를 일으켰던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서울시교육청이 30일 입법예고 했다. 교육청은 '임신 조장' 또는 '동성애 옹오' 등 논란이 됐던 조항(제5조 제1항)의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개인 성향'으로 바꾸고 제28조에서 ..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 학생 복장-두발제한은 학교장 재량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의 장이 학칙으로 학생의 복장, 두발을 제한하고 소지품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또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보장한 조항은 삭제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우선 학생의 두발을..
  • 한국사 교과서
    한국사 교과서 선정에 일부 고교서 '갈등' 여전
    내년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선택과정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9일 일선 학교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고교에서는 교장이 한국사 교과서 선정대상에서 우편향 논란을 빚은 교과서 1종과 좌편향 논란을 빚은 교과서 3종은 뺄 것을 지시해 교사들과 갈등을 빚었다. 용산구의 한 고교에서는 교장이 교사들에게 교학사와 다른 교과서의 장점을 잘 비교·분석해 선정하라는 취지로 했다가 선..
  • 박삼종의 교회생각
    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박삼종의 교회생각'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 시상식이 내년 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날 대상으로는 박삼종 목사(평화의마을교회 담임)의 '교회생각'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 책이 매체 시대에 교회가 활용할 매체의 대한 이해와 활용을 위한 실천적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 亞·아프리카 대학들 '전문인 선교사' 부른다
    한국 선교사들이 만든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인'파우아(PAUA·Pan Asia & Africa Universities Association)'는 내년 1월 6∼25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파우아 2014 한국대회' 를 진행한다...
  • 2013 지킴 서울대회
    "한인 청년선교운동에서 전세계 운동으로 확산 기대"
    세계선교의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해 청년 중심의 선교운동을 펼치고 있는 GKYM(Global Kingdom Young Adult Missions Festival)이 26일부터 28일까지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2013 지킴 서울대회'를 진행 중이다.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뉴욕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센터에서 '2013 지킴 로체스터대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처음 열린 ..
  • (자료사진) 김영주 NCCK 총무
    [NCCK 신년메시지] 모두 사람답게 살아가는 새해 되길
    2014년 새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아직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모습, 경쟁과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구조 속에서 늘 뒷전에 설 수 밖에 없는 소수자와 약자들의 모습, 나누어진 국토만큼 깊게 마음마저 나뉜 우리 민족의 모습, 민주주의를 통해 바르게 나타나야 할 국민의 뜻을 왜곡시키는 ..
  • 박종덕 신임 구세군 사령관
    [구세군 신년메시지]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
    한국구세군은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를 2014년의 표어로 정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아울러 선교 2세기, 생명력 넘치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전 군우, 사관, 병사, 하사관이 하나로 연합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생명, 나눔, 성결, 희생, 평화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복음전파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공동체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
  • [12월 28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85년 통신위성 통한 전세계적인 부흥집회인 '엑스폴로 85'대회가 전세계 173국 99개 도시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 1974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가 동아일보 광고탄압사태에 대해 정부에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한교연 신년메시지] 하나님이 부여하신 사명 감당 위해 최선 다할 것
    2014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에 찬 새해에 한국교회연합 회원교단과 단체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무엇보다 스스로를 갱신하고 개혁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는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세계교회사에 유례가 없는 부흥, 성장의 달콤함에 취해 이웃과의 담을 높이 쌓고 스스로 자고했던 과오를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 서울대 정문
    서울대 의치대 문·이과 교차 지원 유예결정
    서울대가 201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의대·치의대 등의 문·이과 교차 지원을 유예하기로 했다. 대학이 '2015학년도 대입 전형안'을 발표한 후 내용이 수정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박재현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문이과 통합이라는 큰 추세에서 보면 교차지원을 허용하는게 맞긴한데 발표를 하고 보니 실제로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시장이나 학생들에게 ..
  • 교육부 고위관료 퇴직 2년간 사립대 총장 못해
    앞으로 교육부 출신 고위 관료는 퇴직 후 2년 동안 사립대 총장 취임이 제한된다. 교육부는 교육부 출신 공직자가 퇴직 후 일정 기간 사립대 총장에 취임할 수 없도록 '교육부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은 고위 공직자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돼 교육부 출신 고위 공직자가 퇴직 후..
  • 한장총의 에너지 절약 행사에 참석한 청암교회 성도들
    한장총, 성탄전야 '사랑의 에너지 절약' 행사 진행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소속 교회에서 성탄전야기념예배에 교우들과 성가대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에너지 나눔 난빛 6분 불끄기' 행사가 진행됐다...
  • [12월 26일] 오늘의 '기독교 소사'
    ■ 1996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기독교 단체들, 정부와 신한국당에 의한 안기부법 및 노동법 개정안 날치기 통과에 대해 크게 반발해 '시국기도회'를 열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개정된 안기부법과 노동법의 무효화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