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선화 문화재청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방문
    나선화 신임 문화재청장, 한기총 예방
    한기총을 방문한 나 문화재청장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누며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충실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유·무형 문화재가 국가에 등록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 나선화 문화재청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방문
    [포토] 나선화 문화재청장, 한기총 방문
    나선화 문화재청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9일 오후 2시 한기총을 방문해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충실하고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유·무형 문화재가 국가에 등록되어 관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전했다...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2014 신년하례예배
    기하성 여의도 "올해를 분열 넘어 성령운동 원년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2014년을 성령운동의 원점으로 삼기를 다짐했다. 9일 오전 11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된 신년하례예배에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2014년은 한국에 오순절 복음을 전해준 미 하나님의성회 탄생 100주년이다. 불과 100년만에 하나님의성회 멤버십은 5000만이..
  • 교과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은 '한민고' 1곳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교재로 채택한 고등학교가파주 한민고 1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국회의원 14명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 부터 받은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선정채택현황' 자료를 집계한 결과 전국 1,794개 고등학교 중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교재로 선택한 학교는 파주 한민고 1곳 인것으로..
  • 캔터베리 시편집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새해소망_나는 자유인(自由人)이고 싶다
    청마(靑馬)의 해, 갑오년 원단에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과 이루고 싶은 소망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그림이 캔터베리 시편집에 그려진 '여호와는 나의 목자'라는 주제의 성서화이다. 옛날 유대임금 다윗은 참으로 대단한 왕이다. 위대한 임금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명한 시인이기 때문에 더욱 존경스럽다. 그가 많은 어려움을 경험한 후 세상 근심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노래..
  • 교과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고교 채택은 단 2학교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고등학교 교과서 선정·채택 현황에 따르면 8일 기준으로 교과서를 새롭게 선정한 1천794개교 가운데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파주 한민고와 경북 청송여고 2개교학교에 불과햇다. 현재까지 채택률은 0.11%다...
  • 예장고려, 경향교회 원로 석원태·담임 석기현 목사 '제명'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 총회가 지난달19일 한 일간지 광고에 성명서를 내고 "총회규칙 제 20조에 의해 (경향교회 원로)석원태·(경향교회 전 담임)석기현 목사를 제명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고 있다"며 "징계 사유는 석원태 목사의 경우 부도덕한 행위와 교단 분열 사주, 석기현 목사는 행정보류 등으로 인한 교단 분열 획책이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 반대측 성도에 '고소고발' 취하 요청
    사랑의교회 운영장로회는 5일 "교회의 분열을 꾀하는 그 어떤 시도도 허용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즉각 자진 해산하고 어떤 형태의 모임이나 집회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교회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려 밝혔다...
  • 동성애 지지자들
    [CD포토] 동성애 지지하는 또다른 '바성연'?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면서 아직 미흡한 부분에 대한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동대위 측은 학생인권조례안 <제5조> 차별금지사유 중 '개인성향', '가족형태', '가족구성'과 <제21조> 제2항에 '성소수자 학생' 단어를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 초등생
    초등생 37.7%가 중학수학, 영어 미리 배우고 진학
    초등학교 6학년생 10명 중 4명이 중학교 과정의 영어, 수학을 미리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학교교육 내 선행학습 유발 요인 분석 및 해소 방안 연구' 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9천72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교 6학년생 47.8%가 중학교 영어를 미리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선행학습 진도는 중1학년 1학..
  • 동성애 지지자들
    [CD포토] 맞시위 하는 동성애 지지자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동대위 측은 학생인권조례안 <제5조> 차별금지사유 중 '개인성향', '가족형태', '가족구성'과 <제21조> 제2항에 '성소수자 학생' 단어를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 한국사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전국에 2개 학교
    우편향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교재로 채택한 고등학교가 2개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재 서울을 제외한 전국 2000여개 고등학교 중 교학사 교과서를 한국사 교재로 선택한 학교는 파주 한민고와 경북 청송여고 2곳이다. 국회문화관광위 소속 유기홍 의원실은 지난 6일 한국검인정교과서와 전국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집계된 한국사 교과서 채택 현황을 취..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반대시, 시의원 '낙선운동' 전개할 것"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한국교회언론회 이병대 사무총장이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동대위는 "학생인권조례라는 종이조각 한 장이 무엇이기에 배움의 장소인 학교의 본질을 외면하느냐"며 "학교가 왜 정치에 물들어야 되고 공무원들의..
  • '2015 외고·국제고, 자사고 입학전형 개선'
    2015학년도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 사립고 입시에서 자기소개서에 토익·토플, 교내·외 경시대회 입상 실적 등을 기재하면 면접 점수가 0점 처리가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을 7일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자기개발계획서 명칭을 자기소개서로 변경하고 자기소개서의 분량을 1천500자 이내..
  • 설교하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총회장 '또 하나의 연합기구 출범? 정통 보수주의 아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최근 예장합동 등 보수교단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합기구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장 총회장은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임시총회에서 '믿음으로 하나되어 승리하는 총회'(요한일서 5:1~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 예장백석 총회관 투시도
    예장백석, '교단 위상 걸맞는 총회관 건립' 속도 낸다…목표액 221억 중 128억 약정
    한국 교계 3번째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가 총회관 건립을 앞두고 마음을 모으기에 힘쓰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신년예배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10만원을 내더라도 동참해줬으면 좋겠다"며 "총회에 관심과 사랑 있으면 못내겠느냐. 최선을 다해주면 목표액 221억을 빚 없이..
  • 설교하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예장백석, 타 교단서 목사 안수 받은 여성 목사 '인정'
    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여성 목회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예장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 내에서 목회를 할 수 있게 됐다. 예장백석 총회는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한 신년예배에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조례 동성애 조항 '삭제 맞다'…사회적 우려 '반영한 것'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그동안 논란이된 임신 조장이나 동성애 옹호 등 논란이 됐던 조항(제5조 제1항)의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개인 성향'으로 바꾸고 제28조에서 거론된 '성소수자'는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