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서 헌신을 결단하는 청년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로체스터 GKYM대회 결과 총 2723명이 참석해 절반 가량인 1358명이 실질적인 선교에 나서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GKYM대회본부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 종교인 과세, 개신교계 '원론적' 찬성 입장…부작용 우려도 커
    정부의 종교인 과세 움직임과 관련, 개신교계가 '원론적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종교인과 종교단체에 세금을 부과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자 이날 개신교 주요 단체들이 원론적인 것에는 동의하지만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종교인 소득 과세에 대한 기독교계의 입장은
    종교인 과세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은 원론적으로는 찬성하면서도, 정부가 신중히 이 문제에 접근해줄 것을 주문했다. 홍재철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를 원론적으론 반대하지 않지만, 기독교계 실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단지 여론에 등떠밀려 졸속 적용해선 곤란하다”고 밝혔다...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 목사 등 '종교인 과세' 추진…논란 일듯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종교단체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 박 장관은 19일 한 케이블방송에 출연해 종교인 과세와 관련 "국민 개세주의 관점에서 특별한 예외를 인정하기 어렵지 않겠느냐"며 "원칙적으로 과세가 돼야 되고 현실적으로 지금까지 느슨하게 과세가 되거나 과세가 거의 안돼 왔던 측면을 감안해서, (원칙이) 명확하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정부, 청소년 음란물 원천 차단…주민번호로 성인인증 안돼
    청소년의 유해 음란물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청소년이 쉽게 도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서 성인인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스마트기기에는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이 보급된다...
  • 이민아 목사
    이어령 전 장관 딸 '이미나 목사' 별세…'땅 끝에서 주님 품으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딸이자 베스트셀러 신앙 간증집 의 저자 이민아(사진) 목사가 15일 오후 서울강북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3세. 이 목사는 지난해 위암 판정을 받고 올 초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으나 각종 간증 집회에 강사로 나서는 등 마지막까지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았다...
  • 4월 한국세계유학생협의회 설립하는 문성주 박사
    “국내 10만 유학생, 복음 받아들이고 리더로 세워진다면”
    지난 7년간 유학생 선교를 연구해 왔다는 문성주 박사(40)가 말했다. “에디오피아에서 온 한 형제가 그랬어요. 웃음을 잃어버린 자국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고요. 이들의 뜨거운 가슴에 복음을 심어준다면 얼마나 더 멋진 일들이 일어나겠어요?”..
  • 초중고생 10명 중 1명 "최근 1년來 학교폭력 피해 경험"
    전국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10명 중 1명 꼴로 학교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전수조사한 결과 드러난 것으로, 응답자 139만명 가운데 12.3%인 17만명이 최근 1년 이내에 폭력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14일 교과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558만명을 대상으로 우편 설문조..
  • 감리교, 교회학교 교사들 대상 세미나 개최
    학교 안 가는 ‘놀토’, 교회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은 12일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에서 ‘전일제 놀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감리교를 비롯한 각 교단 교회학교 교사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예상보다 2배 이상 많은 숫자였다. 세미나는 13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 한남대 교수들, 월급 모아 학생들 장학금 마련
    한남대 교수들, 월급 모아 학생들 장학금 마련
    한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들이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학과 교수들 8명은 매월 자신들의 월급 중 일부분을 모은 장학금 3천2백만 원을 6일 오전 한남대 김형태 총장에게 전달했다...
  •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2세에 의한, 2세를 위한, ‘뉴저지교협 호산나대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유재도 목사)와 뉴저지 청소년사역자네트웍(이하 NJYPN)이 주최한 뉴저지 청소년집회 호산나대회가 2일과 3일 이틀간 로다이 지역에 위치한 펠리샨대학(Felician College)에서 열렸다. 2일 연속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뉴저지 지역 40여 교회에서 1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매번 참가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
  •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 이색 영어 학습법
    자투리 시간 활용하는 이색 영어 학습법
    바쁜 현대인을 위한 학습법이 나날이 진화되고 있다. 학습자라면 누구나 전문 교육기관을 찾는 번거로움 없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학습성과를 높이는 데에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 명문대학생 40%, 소득 상위 10% 가정 자녀
    이른바 SKY(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학생들의 40% 정도가 소득 상위 10%(월평균 가구소득 923만원) 안에 드는 최고소득층의 자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의 평균 최고소득층 자녀 비율보다 약 2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