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학교 정상화를 위한 1차 포럼 열려
    강의석 사태로 위축된 종교교육, 나아갈 길은?
    '강의석 사태' 이후 사립학교의 종교교육 방향성 찾기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010년 사회적 이슈가 된 사립학교 종교교육에 대해 대법원은 ‘평준화제도’ 안에서 종교교육의 자유는 일부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취지로 판결한 바 있다...
  • 교육업계, 여름방학 해외캠프 출시 봇물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면서 포트폴리오를 마련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해외 여름방학 캠프. 학기 중 몰두할 수 없었던 영어를 글로벌 환경 안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전세계에서 모인 친구들과 함께 24시간 생활하며..
  • 배재대,민병훈
    배재대, 첨단 교육시스템 선봬…'언제 어디서나 배운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국내 대한 최초로 자체 개발한 최첨단 강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배재대는 18일 오전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 아펜젤러관 205호실에서 열린 ‘유-러닝(U-Learning) 시스템’ 기자 설명회를 열고 첨단 강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 정부,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인터넷 공개
    전국 1만1363개 초·중·고교의 학교별 학교폭력 실태 조사결과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먼저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부터 공개되며 학교별 홈페이지에서는 27일부터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어느 학교가 학교폭력이 심한지 또는 덜한지를 학부모와 학생들이 직접 확인하고 다른 학교와 비교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 지난 1월18일~2월20일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
  • 온라인 교육업계, 중간고사 대비 특강 오픈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학년 새학기 첫 내신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부담감도 크다. 이에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업계가 내신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중간고사 특강을 선보이고 있다...
  • 4/14윈도우포럼, '벼랑 끝의 어린이, 청소년 구출하기' 주제로 열려
    청소년 문제 원인은 '관계와 공동체의 깨짐'
    4/14윈도우한국협의회는 14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CGNTV스튜디오(온누리교회 신관 5층)에서 '벼랑 끝의 어린이, 청소년 구출하기'에 대한 주제로 제2회 4/14윈도우포럼을 개최했다...
  • 김용민 후보에 뿔난 기독청년들
    김용민 후보에 뿔난 기독청년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 기독청년들, "뼛속까지 기독교인 김용민 후보(?), 어이없다"
    기독청년들, "뼛속까지 기독교인 김용민 후보(?), 어이없다"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서울 노원갑)의 막말에 기독청년들이 뿔났다. 에스더기도운동, 기독대학생연합, 북한선교신대원연합 등 기독청년단체들은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김 후보와 ‘나꼼수’가 개사했던 찬송가 7곡을 모두 원곡으로 부르는 특별찬양예배를 가지며 김용민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 게임 때문에 자식 죽게한 女 검거
    자신이 낳은 아기를 버려 숨지게 하는 반인륜적 사건이 또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5일 PC방 화장실에서 낳은 아기를 버려 숨지게 한 혐의(영아살해 등)로 26세의 여성 J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檢, 항소심서 곽노현 징역 4년 구형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상대 후보를 매수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3000만원 벌금형을 받은 곽노현 교육감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 교회학교 학생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피해경험보다 높아
    교회학교 학생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피해경험보다 높아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인 박상진 교수(장신대)은 2일 영락교회(담임 이철신)에서 열린 '기독교학교교육 세미나'에서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와 사명: 교회학교 학생들의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지난 3월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청소년 빼앗긴 것, 부모·교회가 너무 많이 양보했기 때문”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라이즈업무브먼트(대표 이동현 목사)가 손잡고 청소년 사역의 전면 개혁을 단행한지 3개월이 지났다. 특히 지난 2월 27-29일 열린 올인 RPS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개학 후 각 학교에서는 기도모임과 함께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통한 자연스러운 전도의 기회도 생겨나고 있다.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의 ‘핫 아이콘’이 된 오륜교회 김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