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교 문선명,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48시간이 고비'
    통일교 창시자 문선명(92, 본명 문용명) 총재가 병세가 위독해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15일 "문 총재가 지난 13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 위안부소녀상,수요집회
    日 인디밴드, 광복절 수요집회서 함께 '反戰'' 외친다
    올해로 67주년을 맞는 8·15 광복절, 서울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수요시위 특별집회에 일본인으로 구성된 밴드가 출연하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일본인 인디 록그룹 '곱창전골'은 15일 오후 8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평화콘서트 무대에서 반전 메시지를 담은 노래 두 곡을 부른다...
  • CCC 청년들, ‘한반도 평화발걸음’ 국토 횡단 기도순례
    남북 갈라진 허리, '통일'을 기도하며 걷는다
    여름방학을 맞아 청년들의 국토순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토 기도대장정 We Do Walk(위두웍)’이 한반도 종단을 하며 기도한다면, CCC 청년대학생들은 ‘2012 한반도 평화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국토를 횡단하며 기도순례를 시작했다...
  •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선교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 주권 인정하는 것"
    "전 세계 인구의 2/3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복음을 전할 메신저가 그 지역에 없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는 주제를 마음에 새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을 전 세계 모든 족속에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길 바랍니다"..
  • 4천여명 청년들 "세계복음화 위해 우리를 써 주소서"
    4천여명 청년들 "세계복음화 위해 우리를 써 주소서"
    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들이 참가하는 ‘선교한국 2012(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30일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개막됐다.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선교지도자로 구성된 150여명의 강사진과 500여명의 멘토를 비롯, 국내외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
  • 4천여명 청년들 ‘선교한국을 부르짖다'
    청년들 ‘선교한국을 부르짖다'
    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들이 참가하는 ‘선교한국 2012(조직위원장 이승제 목사)’가 30일 저녁 7시 안산동산교회(김인중 목사)에서 개막됐다. 올해 대회에는 선교지도자로 구성된 150여명의 강사진과 500여명의 멘토를 비롯, 국내외에서 4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8월 4일까지 이어진다...
  • "툭하면 112 신고"‥'막장'으로 가는 교육현장
    충남 서천지역 일부 고교생들이 훈계하는 교사를 112에 신고하는 등 '교권 추락'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한 인문계 고교에서 등교시간에 복장 지도를 하던 교사가 '교복 단추를 잠그라'며 한 학생(1학년)의 목덜미를 만지자 해당 학생이 '아침부터 기분이 나쁘다'며 그 자리에서 112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이 출동했다...
  • "기독교 신앙 사람들의 삶과 존재의 중심 차지하지 못한다"
    기독교 미래학자이자 교회 갱신론의 대가로 인정받는 미국의 선교신학자 하워드 스나이더 박사(Howard A. Snyder, 캐나다 틴데일 신학교 교수)가 기독교인의 비율이 거의 변화가 없다며 서구의 '탈기독교화', '기독교의 문화화'를 그 원인으로 지적했다...
  • 2012 학업성취도 평가 실시
    2012 학업성취도 평가 실시
    2012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실시된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미동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이 답안지를 받고 있다...
  • 한·중 수교 20주년 맞아 양국 기독교계 지도자들 교류
    "한국교회, 중국에서 내국인 포교활동 하지말라 "
    한국과 중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며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중국기독교대표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교류하며, 25일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한·중 수교 20년 성찰과 조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제자로 임희국 교수(장신대 교회사), 단바 사장(중국 국가종교국 정책 법규사) 등이 나서 각각 ‘한·중 수교 20년 ..
  • 남침례회한인총회서 청소년들 대거 결단
    남침례회한인총회서 청소년들 대거 결단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메릴랜드 소재 웨스틴 볼티모어 워싱턴 에어포트 호텔에서 6월 18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날 저녁에 열린 ‘청소년의 밤’은 그 어느 시간보다도 아름다운 찬양과 감동의 눈물 그리고 뜨거운 기도가 있었던 시간이었다. 지난 2박 3일 동안에도 청소년들은 알찬 성경공부와 저녁집회, 놀이공원(식스플래그) 등으로 마음 속에 있던 아픔과 ..